시민사회신문
시민사회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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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08.01.24 오전 8:58 www.ingopress.com 2008년 1월 25일 금요일
2008.01-10(목)
[보건의료단체연합,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한국타이어노동자 사망 조사발표 시민사회 반박기자회견
2008-01-22(火) [보건의료단체연합,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민변] 광우병위험부위 검출 원인 축소은폐 및 인수위 미쇠고기 수입전면개방 규탄 전문가 기자회견
2008-01-25(金) [보건의료단체연합] 2008 보건의료진보포럼 “한국사회와 보건의료의 새로운 전망을 말하자”
2008-01-26(土) [보건의료단체연합] ‘2008 보건의료진보포럼’ “한국사회와 보건의료의 새로운 전망을 말하자”
2008-01-27(日) [보건의료단체연합] ‘2008 보건의료진보포럼’ ,“한국사회와 보건의료의 새로운 전망을 말하자”
2008-01-31(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총회준비위원회 1차 회의
2008년 1월 25일 일정작성
제목: 2008 보건의료진보포럼 “한국사회와 보건의료의 새로운 전망을 말하자”
일시: 2008-01-25 오후 1:00:00
장소 : 서울대 보건대학원(혜화동)
주최 : 보건의료단체연합
문의 : 보건의료단체연합 사무실02-3675-1987
‘2008 보건의료진보포럼’ “한국사회와 보건의료의 새로운 전망을 말하자”
일시: 1. 25(금) – 27(일) 장소 : 서울대 보건대학원(혜화동)
1.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1월 25일(금)부터 1월 27일(일) 까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혜화동)에서 2008 보건의료진보포럼을 개최합니다.
2. 2008 보건의료진보포럼은 한국사회와 한국보건의료의 새로운 전망을 토의하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3일동안 8개의 강좌와 4개의 패널토론이 진행됩니다. 강연으로는 우석훈의 “88만원 세대”, 정성진(경상대)의 “한국경제의 전망” 강연을 비롯하여 “미국대선과 미국의 의료제도”(울산의대, 조홍준) “몸의 역사, 몸의 문화”(강신익, 인제의대), 한국의료교육제도의 문제(가천의대, 임준), “베네수엘라 무상의료와 맨발의 의사”(김명희, 을지의대) 등이 진행됩니다.
3. 패널토론으로는 “이명박시대의 사회운동의 전망” 토론에 박상훈(후마니타스 주간), 오건호(민주노동당 정책전문위원), 김민영(참여연대 사무처장), 우석균(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이 참여하고 “대선이후 보건의료운동의 전망”(신영전 한양의대교수, 이상이 전 건강보험공단연구소장, 윤태호 부산의대교수), “중동위기와 한반도평화”(민경우 진보연대정책부위원장, 김하영 다함께 운영위원, 미니(경계를 넘어), “사회, 보건의료운동에게 말하다”(윤상훈 녹색연합 팀장, 문현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연구원, 정욜 동성애자인권연대 대표) 의 네 토론회가 열립니다.
4. 자세한 일정은 02-3675-1987(보건의료단체연합 사무실)이나 www.jinbohealth.org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관심있는 모든분들의 참여를 환영하며 참가비는 일반인 하루 10,000원 전일참가 25000원이고 학생은 일일참가 6000원, 전일참가 15,000원입니다. 놀이방이 운영되며 신청시 하루 1만원에 숙박시설이 제공됩니다.
대토론 1
주제 : 대선이후 한국 사회운동의 전망
사회 : 조홍준(울산의대 교수)
토론 : 박상훈(후마니타스 주간) 오건호(민주노동당 정책자문위원)
김민영(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우석균(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대토론 2
주제 : 무상의료와 신자유주의의 충돌
사회 : 이상윤(보건의료연합 정책위원)
토론 : 신영전 (한양의대 교수) 이상이(제주의대 교수) 윤태호(부산의대 교수)
토론 1
주제 : 사회, 보건의료운동에게 묻는다
사회 : 우석균(보건의료연합 정책실장)
토론 : 문현아(여성문화이론연구소) 윤상훈(녹색연합) 정욜(동성애자인권연대) 토르노(이주노조)
토론 2
주제 : 중동위기와 한반도 평화
사회 : 백남순(보건의료반전평화팀장)
토론 : 민경우(한국진보연대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김하영(다함께 운영위원) 미니(경계를넘어 활동가)
영화 상영 SICKO : 마이클 무어 감독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를 비판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에의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도 생략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진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지상 최대 낙원이라 선전되는 미국 사회의 의료시스템을 캐나다, 프랑스, 영국, 쿠바 등의 국가의 의료보장제도와 비교하며 완벽하게 포장된 미국 사회의 허와 실을 마이클 무어 감독 특유의 도발적 직설화법으로 벗겨낸다.
심재훈
2008-01-23 오후 1:4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