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반대국민행동 12.5 기획단회의 참가보고

파병반대국민행동 기획단회의
일시,장소: 12월5일(화) 오전11시, 참여연대 회의실

보고안건
- 파병연장 국무회의 통과 규탄 성명서 발표
- 12월3일 자이툰 철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반전평화공동행동 개최
  : 5백여명 참가, “자이툰 즉각 철수 요구”로 각 언론사 보도 등

일정
- 국회 국방위 “자이툰 파병연장 및 리바논 특전사 파병” 부결 촉구 기자회견: 12월6일(수) 오전10시  * 이후 국방위 방청
- 국회 본회 통과시 항의행동: 성명, 기자회견, 촛불집회 등
- “자이툰 부대 즉각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 12월16일(토), 장소미정
- (65만 이라크인 죽음을 생각하는) 65시간 평화행동
  : ‘이라크평화를향한연대’와 각 단체들 진행
  : 16일 집회참가, 17~19일 농성/촛불행진/1인시위/영상 등

차기회의: 12월16일(토) 집회 후
            (안건) 2007년 사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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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본회는 이달 8일까지 입니다. 본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파병연장 동의안은 “자이툰부대 파병기간을 1년 연장하는 대신 내년 4월까지 1천2백명 선으로 감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부안에는 ‘철군계획’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내년에 임무종결 계획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 조차도 ‘이라크 정세와 파병국(미국)의 동향을 고려해 계획을 마련’한다는 전제를 달고 있습니다.
* 열우당은 당초 입장(철군계획안 제출시 파병연장안을 논의한다는 당론)과는 달리 정부 안에 대해 함구하고 있습니다.
* 또한 정부는 ‘자이툰 1년 파병연장 및 임무종결계획 수립’과 ‘레바논 평화유지군(UNFIL)으로 350여명의 보병을 파병’한다는 계획을 미국대사관을 경유해 미국 정부에 정식통보”하였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12월5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