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디어 4박자 구호를 개발했슴

그 동안 구태의연한 구호와 집회분위기로 안팎으로 비난을 받았던 제가 드디어 새로운 구호를 구상했습니다. 이름은 4박자 구호로 이주노동자 앨범에서 따왔습니다.

리듬이 강조되는 약간은 노래같은 구호입니다. 이번 반전집회 때 처음으로 시도해 볼 예정임.

보건의료참가단 특성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데 좀 시간이 걸리는 점이 우려되긴 하나..

창의적인 고민의 일환임을 모든 팀원들이 이해주시고 지지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