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식지 관련해서 책 좀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기는 하네요.
기고 주제가 쉽지만은 않으니 만큼 글 작성을 위해 찾거나 읽어야 할
자료가 많을 거 같은데 다음 회의를 좀 미루면 어떨까요?
원래 3월3일에 모이기로 했다가 28일로 바뀌었잖아요.
뭐 다들 힘드시면 별수 없지만 이래저래 좀 미루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남겨 봅니다.^^
P.S: 그날밤 논쟁에 대해서는 나름 초안까지 정리는 했었는데 올려
봐야 별 의미가 없을 듯 하여 그냥 생략할께요. 명하씨 하고는 전반에
대한 문제인식의 차이라기보다는 쇄신가능성에 대한 믿음의 차이였다
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실 프레시안의 진중권의 글에 담긴 내용을 과연 부
정할 수 있을까 싶긴하네요. 어차피 공동전선으로서 함께해야 한다는
것은 인정하는 입장에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