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관리자

윤석열 정부의 국립중앙의료원 축소 추진 규탄한다. 전면 철회하고 확장 이전 이행하라!

정부의 축소 결정은 감염병·재난의료, 필수의료에 대한 포기 선언이다   윤석열 정부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사업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요구한 1,050병상을 760병상으로 규모를 축소하고 총사업비를 삭감하기로 한 것이다. 이전 사업 계획 상 600병상으로 늘리기로 했던 국립중앙의료원 본원 설립계획은 축소해 526병상으로 만들려 한다. 국립중앙의료원 요구인 800병상에는 턱없이 못 미친다. 노동 시민사회단체는 윤석열 정부가 공공의료 공격에 [...]

건강보험 국고 지원 일몰 폐지 거부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국회 압도 다수 의석으로도 국고 지원 일몰 폐지 못해 효용감 없는 민주당도 민생정당 아니긴 마찬가지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 지원을 규정한 법 조항이 지난해 말 폐지됐다. 윤석열 정부와 여당, 민주당은 수십만의 국민들이 이름을 걸고 일몰 폐지를 요구하고, 다수 여론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 국고 지원 일몰을 폐지하지 않았다. 따라서 건강보험에 국고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더 [...]

역사상 최초로 건강보험 보장성 낮추겠다고 선언한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 대통령이 나서서 건강보험 공격하다가는 정권이 무사하지 못할 것     어제(13일) 윤석열 대통령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보장성 강화 정책을 공격한 사례는 최초이다. 역대 정부들이 모두 보장성을 강화하겠다고 했지 줄이겠다고 한 적은 없었다.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정부가 지난 8일에 발표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안”의 내용과 일치한다. 재정을 절감하겠다며 보장성을 축소하고 의료비를 [...]

역사상 최초로 건강보험 보장성 낮추겠다고 선언한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 대통령이 나서서 건강보험 공격하다가는 정권이 무사하지 못할 것     어제(13일) 윤석열 대통령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보장성 강화 정책을 공격한 사례는 최초이다. 역대 정부들이 모두 보장성을 강화하겠다고 했지 줄이겠다고 한 적은 없었다.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정부가 지난 8일에 발표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안”의 내용과 일치한다. 재정을 절감하겠다며 보장성을 축소하고 의료비를 인상시키겠다는 [...]

윤석열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와 시장의료체계 고착화시키는 어긋난 필수의료 정책 규탄한다.

  –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는 대다수 서민의 건강과 삶을 위협한다. – 상업적 의료의 낭비지출 책임을 환자들에게 떠넘기는 기만을 중단하라. – 필수의료 강화는 민간병원 지원이 아니라 공공의료 강화로 추진돼야 한다.     정부가 오늘(8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및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제목이 나타내는 포장과 달리 내용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축소해 환자에게 고통을 전가하며, 공공의료 확대강화가 해답인 [...]

윤석열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와 시장의료체계 고착화시키는 어긋난 필수의료 정책 규탄한다.

    –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는 대다수 서민의 건강과 삶을 위협한다. – 상업적 의료의 낭비지출 책임을 환자들에게 떠넘기는 기만을 중단하라. – 필수의료 강화는 민간병원 지원이 아니라 공공의료 강화로 추진돼야 한다.     정부가 오늘(8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및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제목이 나타내는 포장과 달리 내용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축소해 환자에게 고통을 전가하며, 공공의료 확대강화가 [...]

화이자는 백신 특허침해 손해배상 책임을 개도국에 전가하지 말라.

사진: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2021년 11월 기자회견   – 한국 정부는 화이자 백신 구매 계약서를 즉각 공개하라. –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거대 제약사들의 탐욕과 백신 독점에 반대해야 한다.     거대 제약사들의 백신 독점으로 인한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9일 미국 시민단체 ‘퍼블릭시티즌’은 화이자 CEO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화이자(Pfizer)가 모더나(Moderna)에게 당한 백신 특허침해 소송 비용을 개발도상국들에 전가하지 [...]

화이자는 백신 특허침해 손해배상 책임을 개도국에 전가하지 말라.

    – 한국 정부는 화이자 백신 구매 계약서를 즉각 공개하라. –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거대 제약사들의 탐욕과 백신 독점에 반대해야 한다.     거대 제약사들의 백신 독점으로 인한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9일 미국 시민단체 ‘퍼블릭시티즌’은 화이자 CEO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화이자(Pfizer)가 모더나(Moderna)에게 당한 백신 특허침해 소송 비용을 개발도상국들에 전가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을 비롯한 [...]

생명보다 이윤을 우선하는 윤석열 정부에 맞선 화물연대파업은 전적으로 정당하다

사진C: 한겨레   – 정부는 부당한 업무개시명령을 즉각 철회하라 – 시민안전 일몰하는 안전운임제 일몰조항 폐지하고, 전 차종 적용하라     29일 정부가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파업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화물노동자들은 이에 불복해 싸우겠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는 이 노동자들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정부가 지난 6월 파업 때 정부가 했던 안전운임제 유지·확대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선 [...]

생명보다 이윤을 우선하는 윤석열 정부에 맞선 화물연대파업은 전적으로 정당하다

  – 정부는 부당한 업무개시명령을 즉각 철회하라 – 시민안전 일몰하는 안전운임제 일몰조항 폐지하고, 전 차종 적용하라     29일 정부가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파업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화물노동자들은 이에 불복해 싸우겠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는 이 노동자들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정부가 지난 6월 파업 때 정부가 했던 안전운임제 유지·확대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선 것이다. 그런데도 [...]

1 ... 29 30 31 32 33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