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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규를 더 이상 외면해선 안됩니다 : :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보건의료인들도 지지합니다
1997년 ‘IMF 경제위기‘ 이후 한국사회는 비정규직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제 비정규직으로 취직하는 사람이 정규직으로 취직하는 사람보다 많고, 노동자 중 비정규직이 850만명으로 50%가 넘습니다. 비정규직은 정규직과 같은 노동을 하면서도 월급이 60% 정도이고 4대 보험혜택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언제 해고될지 모릅니다. 정규직도 비정규직도 실업과 불확실한 미래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3/4분기 3개월 [...]
[레프트21] 산재보험료 아끼려 건강보험 재정 갉아먹는 기업들
산재보험료 아끼려 건강보험 재정 갉아먹는 기업들 이상윤 (노동건강연대 정책국장) 한국 기업주들은 다른 OECD 국가에 비해 사회보장기여금을 적게 내고 있다. OECD 국가들에서는 기업이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을 노동자들이 내는 것보다 1.7배 더 내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오히려 기업이 노동자가 내는 보험료의 4분의 3 정도밖에 안 내고 있다. 그래서 진보진영은 오래 전부터 기업 부담 비율을 높일 것을 요구해 왔다. [...]
[프레시안] “[현장] 비정규직 싸움 ‘메카’ 된 현대차 울산1공장
“‘비’자 없는 그날까지, 계란에 쓰인 그 글씨보니 차마… “[현장] 비정규직 싸움 ‘메카’ 된 현대차 울산1공장 기사입력 2010-11-26 오전 8:59:22 24일 오후 2시 울산 현대자동차 정문 앞은 금속노조 간부 결의대회를 위한 무대설치 작업이 한창이었다. 파업 초기만 해도 한산한 편이었던 이곳은 일주일새 전국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을 지지하는 단체들의 현수막들이 빽빽하게 들어섰다. 15일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점거한 공장이 [...]
[레디앙] 진보양당, 대북결의안 표결 이견 표출
진보양당, 대북결의안 표결 이견 표출 당내 다른 목소리…민노 “기권 말고 반대”, 진보 “반대 말고 찬성”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대북규탄 결의안에 각각 기권과 반대 표결을 한 것에 대해 당 내에서 찬반양론이 형성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 당이 기권과 반대를 던진 이유는 같다. 진보양당은 이번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이번 [...]
[공동성명] 2011년 건강보험료, 급여확대, 수가협상 결과에 대한 성명
건보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배신한 협상 결과, 국민은 받아들일 수 없다 – 2011년 건강보험료, 급여확대, 수가협상 결과에 대한 성명 – 2011년 국민건강보험의 재정 운영에 관한 모든 내용이 결정되었다. 어제 밤(11월 22일, 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와 관련한 최종 결정이 이루어졌다. 내용을 요약하면, ▲수가 1.6% 인상(의원급은 2.0% 인상) ▲급여확대 3,319억원 규모 추진 ▲지출 절감 3,504억원을 추진하는 것으로 [...]
[일본민이렌] 의료제도와 상업화 현황과 문제점
전일본민의렌 발표 자료 (한국어 번역)
[오마이뉴스] 스마트폰으로 찍은 현대차비정규직 폭행 동영상 나와, 경찰은 비정규직 구속영장 청구… 진보진영·노동계 현대차로 총집결
스마트폰으로 찍은 현대차비정규직 폭행 동영상 나와 경찰은 비정규직 구속영장 청구… 진보진영·노동계 현대차로 총집결 10.11.19 20:27 ㅣ최종 업데이트 10.11.19 20:27 박석철 (sisa) ▲ 19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지난 15일 현대차 시트공장에서 사측으로부터 폭행 당한 비정규직들이 그날의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 울산노동뉴스 현대차가 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을 쇠볼트 등으로 폭행해 논란이 있는 가운데 비정규직노조가 [...]
[프레시안] 재벌, 의료산업 진출 본격화… 삼성·SK, 메디슨 입찰제안서 제출
재벌, 의료산업 진출 본격화… 삼성·SK, 메디슨 입찰제안서 제출 삼성전자 “현재는 밑그림 그리는 단계” 기사입력 2010-11-19 오전 10:34:44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최근 매물로 나온 의료기기업체 메디슨 인수에 뛰어들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재벌그룹 계열사인 삼성전자와 SK가 사모펀드 칸서스인베스트먼트가 소유한 메디슨 지분 40.94% 인수를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들 두 기업을 비롯해 KT&G, 일본의 올림푸스, 네덜란드의 필립스는 [...]
[62회 중북부포럼]우리는 왜 이주노동자를 환영해야 하는가?
[출처] 62회 중북부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