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단체들은 12월 8일 대선유권자연대가 마련한 ‘희망의 벽’ 앞에서 민주노동당, 민주당, 한나라당 주요3당의 보건의료정책 공약 비교와 각 정당의 보건의료공약에 대한 평가점수표를 마련하여 ’100만 유권자 서명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눈과 비가 오락가락 내리던 추운 날씨였지만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1.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후보를 찍지 않겠습니다 2. 부패척결에 노력하는 후보에게 투표하겠습니다 3. 선거자금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후보에게 투표하겠습니다 4. 후보들의 정책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표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에 대한 유권자 약속을 받는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에 동참해 주셨고, 무엇보다고 20대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번 선거에서 젊은 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각 정당별 보건의료공약표와 보건의료공약 관련 평가 점수표는 홈페이지 자료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