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협조요청서
의사·약사·한의사 등으로 구성된 보건의료인들은 12. 12(목) 오전 11시 미 대사관 앞에서 “평등한 한미관계정립을 위한 SOFA개정 및 이라크 전쟁반대 1000인 선언” 기자회견 열어
1. 기독청년의료인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청년한의사회 등의 보건의료인들은 “평등한 한미관계정립을 위한 소파개정 및 전쟁반대를 위한 보건의료인 1000인 선언”을 12월 12일(목) 오전 11시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합니다.
2, 간호사, 병원노동자, 약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으로 구성된 선언참가자들은 선언을 통해 여중생압사사건과 미군무죄평결에 대한 부시대통령의 공개사과, 미군책임자처벌, 불평등한 소파개정, 한미관계재정립 및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이라크침공전쟁반대 등을 미국정부에 요구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3. 보건의료인 단체들은 선언참가자 1인당 만원씩의 성금을 모아 여중생범대위에 전달하고 앞으로 백악관 등 미 정부에 항의 email 보내기, 병원에 소파개정을 위한 포스터부착 및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고 14일 국민행동의 날을 비롯한 촛불시위에 응급진료단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등 불평등한 한미관계 개선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임을 밝힐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