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성심병원이 25일부터 10일간 노동부특별근로감독을 재실시 합니다.
현재 집단산재 인정투쟁과 관련해서는 조합원 8명 중 5명이 산재판정을 받았고, 3명은 특진결과 산재가 의심된다는 소견서가 다시나왔습니다. 이후 8월말 경 산재 인정 여부에 대한 결과가 나올 예정임.
또한 부당노동행위 근절 및 책임자 처벌투쟁과 관련 25일부터 10일간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주관하는 특별근로감독이 다시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본조-서울지역본부-청구성심병원지부 차원에서 특별근로감독대책팀을 구성하여 특감에 대비하기로 하고, 특감기간 동안 병원앞에서 노상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