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이명박 정부의 언론, 학계탄압 및 인터넷 검열에 대한 긴급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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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전문가 자문위원회

수     신각 언론사 사회부, 농식품부부, 정치부, 사진부 등발     신 전문가 자문위원회 (담당 변혜진 국장  : 010-3975-1987)제     목  광우병국민대책회의 기자회견 보도협조 요청서날     짜2008년 7월 1일(화) (총 1 페이지)

보 도 협 조 요 청
이명박 정부의 언론․ 학계 탄압 및 인터넷 검열에 대한 긴급 토론회
“국민의 입과 귀를 틀어막겠다는 것인가”      일시 및 장소 : 2008년 7월 2일(수) 오후 2시,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

1. 최근 이명박 정부의 공안탄압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탄압은 시위현장에서의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PD 수첩 등 비판적 언론 프로그램에 대한 검찰수사와 언론장악을 위한 시도, 우희종 교수의 학문적 업적에 대한 근거없는 검열이나 신태섭 교수 해임 등 학계에 대한 탄압, 비판적 인터넷 포탈사이트나 언론에 대한 여러 형태의 흠집내기 등 전방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 또한 이러한 이명박정부의 탄압은 조중동 등의 언론에 의해 부추겨지고 있습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전문가자문위원회와 교수3단체 등은 이를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침해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긴급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기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3. 토론회 프로그램
□ 사회 : 황상익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 발제 및 토론
   – 민경배 (경희대 사이버대학 교수) : 촛불 정국과 인터넷 재갈물리기
   –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교수) : PD 수첩에 대한 검찰수사, 과연 과학적 근거가 있는가
   –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 교수) : 비판적 언론 프로그램에 대한 탄압과 언론장악시도
   – 최갑수 (서울대 서양사학 교수) : 학계탄압과 민주주의
▢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