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환자, 노동자, 사회시민단체 함께 ‘의료민영화’반대 증언대회 개최

첨부파일 : [취재요청서]0507증언대회.hwp

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739-4 3층 /∙전화 : 02-468-1130 /∙팩스 : 02-468-1160 /∙e- mail : public00@jinbo.net /∙날짜 : 2009년 5월 3일 (월) / ∙ 받는 이 : 각 언론사 사회부 보건복지, 노동담당 기자  
∙ 담  당 :  박은경 조직국장(011-9713-7721) / 강해현 선전국장 (010-4116-6837)
∙ 제  목  : 환자, 노동자, 사회시민단체 함께 ‘의료민영화’반대 증언대회 개최

환자,노동자,사회시민단체가 함께 ‘의료민영화’ 반대 증언대회 개최
- 공공의료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 5/7(목) 10시 서울대병원 시계탑 앞마당에서 공동 개최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공공노조, 건강연대, KANOS(한국 HIV/AIDS 감염인 연대), 기스트(GIST) 환우회, 암환자 시민연대, 혈관질환자단체, 환자복지센타는 ‘의료민영화’ 반대와 공공병원을 비롯한 병원의 부당허구청구와 돈벌이 행태를 생생히 고발하는 증언대회를 5/7(목) 10시 서울대병원 시계탑 앞마당에서 개최합니다.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합니다.

3. 이번 대회는 이명박 정부의 ‘의료채권법’ ‘영리병원 허용’ ‘병원경영지원정보회사 설립 허용’ ‘개인질병정보 민간의료보험회사 제공’ 등 국민 여론과는 무관하게 이름만 바꿔 ‘의료민영화’를 단행하는 것에 대해 엄중 항의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들이 병원의 부당한 돈벌이 행태에 대해 생생하게 증언할 예정입니다.

4. 또한, 의료안전망 확충을 위해 공공의료 강화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건강보험 국고지원 확대, 낭비적인 건강보험 제도 운영방안 개선 등 구체적인 정책방안을 제시하면서 정부의 실행을 촉구할 예정이다. ‘의료민영화’ 반대를 위한 이후 활동계획도 같이 발표할 것입니다.

5. 증언대회의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아래자료를 참조해 주십시오.

- 대회 일정 –
환자보호자 발언대 : 카노스, 암환자시민연대, 가건연,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보호자
돈벌이에 치닫는 서울대병원 현황 : 공공노조 의료연대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
건강보험 보장성 약화에 미치는 부당진료비청구, 낭비적인 수가제도, 국고지원 현황 : 공공노조 사회보험지부
경제위기 상황에서 공공병원의 역할과 건강보험 개선방안 : 보건의료단체연합
영리병원 허용저지,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 선포 : 공공노조, 건강연대
상징의식 : 공공노조 의료연대서울지역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