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수호! 의료민영화 중단! 보건의료인 선언인단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복지부, 청와대 담당
발 신
보건의료단체연합 (변혜진 국장 010-3975-1987)
제 목
의료인 시국선언 및 가운 기자회견
날 짜
2009년 6월 15일(월) 총 2매
취재요청서
의사,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 보건복지부 앞 시국선언 개최
2009년 6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 / 보건복지부 앞
1. 귀사의 정론직필을 기원합니다.
2.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들과 보건의료학생들은 6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 보건복지부 앞에서 가운을 입고 ‘민주주의 수호와 의료민영화 중단을 위한 보건의료인 시국선언’ 을 가질 예정입니다.
3. 보건의료인들은 독재타도 민주쟁취를 외쳤던 1987년 6월 항쟁을 통해 단체들을 건설하여 한국사회의 보건의료운동과 사회민주화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시국선언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통해 만들어진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건강사회를 위한약사회, 노동건강연대,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의료연대노조, 기독청년의료인회,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민주화를 위해 일해 온 보건의료인들 및 보건의료학생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4. 이번 보건의료인 시국선언은 의료인 대표들이 참가해 이명박 정부의 공권력 남용에 대한 비판과 1%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정권 비판과 더불어 경제위기 시 의료비를 폭등시킬 여러 의료민영화 정책의 중단을 촉구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