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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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참 조 : 사회/인권/보건의료 담당 기자
제 목 : 특허청이야말로 ‘단지’ 존속할 이유가 없을 뿐이다!
발 신 : 한국HIV/AIDS 감염인연대‘KANOS’,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공공의약센터, 건강사 회를위한약사회, 동성애자인권연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친구사이‘, 인권운동사랑방),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 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 료실현청년한의사회), 공공의약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사회진보연대, 인권운동사랑방, 정보공유연대IPLeft, 진보신당연대회의
발 신 일 : 2009년 6월 22일
문 의 : 강아라(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02-523-9752),
권미란(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016-299-6408)
총 매수 : 2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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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푸제온은 기존의 HIV/AIDS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약제입니다. 푸제온 제조회사인 로슈는 4년 넘게 약 공급을 거부하였지만 복지부는 아무런 대안도 내놓지 못한 채 환자들을 방치하였습니다.
3. 결국 작년 12월 23일 한국HIV/AIDS 감염인연대‘KANOS’와 정보공유연대IPLeft는 특허청에 푸제온 강제실시를 청구하였습니다. 한국 약가 제도 내에서 푸제온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강제실시 이외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지부 장관조차도 작년 국정감사에서 푸제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강제실시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4. 그러나 지난 주 6월 19일 특허청은 말도 되지 않는 이유를 들어 푸제온 강제실시 청구를 기각하였습니다. 이에 환자사회시민단체는 특허청의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기자님들의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