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을 대상으로 반전행동을 선전하는 방법은 몇가지 있다고 봅니다.
첫재 소그룹 써클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에 대해선 자세하게 쓸수 없어 방법만 언급하고요.
둘째 학생회(전의련) 대상으로 선전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는 작년 전의련과의 인연이 끝나면서 상당히 어렵고 또 새 집행부가 현재 튼튼하지 못해 선뜻 응해줄 것이라 기대하기는 힘든상황입니다.
셋째 의대생 신문사같은 매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진행하고 잇는 것으로 압니다.
넷째 개개인을 대상으로 선전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야 말로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이에 대해선 명하씨와 좀더 얘기해봐야 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명하씨가 생각하는 학생회 대상 선전보다는 소규모 써클 및 동아리 대상 선전이 더 효과적이라 봅니다. 물론 가장 확실하면서도 그러나 품이 가장 많이 드는 개인 선전을 전제로 해야 하겠지만 말이죠.
특히 명하씨의 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