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권리를위한환우회연합모임 한미FTA저지 보건의료대책위 한미FTA저지 지적재산권공대위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복지부, 외통부 담당
발 신 :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오한석 016-358-5642) 보건의료연합 (변혜진 010-7179-2917)
제 목 : [기자회견] 한미FTA 의약품 협상이 미칠 국민 의료비 지출 증가비용에 대한 기자회견
날 짜 : 2007. 3. 8(목) (총 1매)
취재요청서
“연간 2조원의 약값폭등을 초래하는 한미FTA 의약품 협상 ”
보건의료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 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
2007. 3. 9(금) 오전 10시 30분 / 서울 하얏트 호텔(협상장) 앞
1. 국민 건강을 위해 올바른 언론 보도에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백혈병환우회, 심장암환우회, 뇌종양환우회 등으로 구성된 환자권리를위한환우회연합모임과 한미FTA저지보건의료대책위, 한미FTA저지지적재산권공대위는 한미FTA 의약품 협상이 미칠 국민 의료비 지출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한미FTA 중단을 촉구해 왔습니다.
환자단체와 보건의료단체, 특허관련 시민사회단체는 실제로 미국의 요구대로 FTA 협상이 타결될 경우 국민 부담액이 얼마나 증가할지에 대해 자료조사를 실시, 이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지고자 합니다.
3. 기자회견 이후 한미FTA에서 미국측 요구안인 약가산정에 있어 독립적 이의신청기구 설치 및 신약의 최저약가 보장, 식약청과 특허청의 허가 연계, 유사의약품 자료독점권 보장이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및 손실액에 대해 별도의 기자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자분들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