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이라크 점령 5년

이라크 전쟁 5년 – 야만과 점령의 5년

● 120만 명 – 점령 기간 동안 사망한 이라크인. 영국의 <옵저버>가 2007년 발표한 통계

● 77% – 공중 폭격과 로켓 공습을 경험한 이라크 민간인의 비율

● 80% – 총격을 목격한 이라크 민간인의 비율

● 2만 6천명 – 미국 관할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이라크인 숫자

● 100명 – 하루에 미군에 의해 “저항세력 용의자”로 체포되는 이라크인 숫자

● 5천억 달러(500조원) – 미국 정부가 이라크전과 점령에 쓴 돈

● 4.4% – 이라크 전체 국가 예산 중 재건에 쓰인 예산 비율

● 54%-이라크 인구 중 하루 1000원 미만으로 살아가는 이라크인의 비율

● 60%-이라크의 실업률, 인플레이션은 50%

● 1만2천 명-전체 3만 4천명이었던 이라크 의사 가운데 타국으로 망명한 의사의 수

● 4백만 명-이라크 난민의 숫자, 1948년 이스라엘 건국과 팔레스타인 점령 이후 중동 지역의 최대 난민 발생

이라크 전쟁 5년 – 파병 5년

● 1만 6천명 – 점령 5년 동안 이라크에 파병된 한국군 연인원 수

● 7238억 원 – 5년 동안의 파병 비용

출처- 파병반대국민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