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지 벌써 5년, 그동안 1백20만 명이 넘는 이라크인들이 희생됐습니다</b>.미국은 이에 모자라 이란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br>
<b/>점령 기간 내내 한국 정부는 이라크 파병을 통해 점령을 지원</b>했습니다. 자이툰이 기름밭위에 있다던 이명박 대통령은 더 강력한 한미동맹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b/> 국회의 동의없이도 파병을 하겠다는 상설파병부대 창설 계획</b>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한 PSI(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와 MD 참여 등을 언급하며 동북아시아 내 전쟁위협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반대하고, 이명박 정부의 전쟁지원정책에 반대한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라크 개전 5주년을 맞아 전 지구적 반전행동에 발맞춰 한국에서도 3월 16일 대규모 반전집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br>
또한 보건의료단체연합에서는 국내에서 몇 되지 않는 국제분쟁전문가 알려진 김재명 교수를 모시고 전쟁의 실상을 들어보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중동 현장에서 직접본 “테러와의 전쟁”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br>
<b/>3월 15일 보건의료반전포럼과 3월 16일 국제공동반전행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b>
보건의료반전평화팀장 백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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