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전남대에서 열리는 ‘세계화와 건강’강연회 지금까지의 준비상황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의대 본과2학년 박철입니다.
이번에 변혜진 간사님과 우석균 선생님께서 저희 학교에서 강연회를 기꺼
이 해주신대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는 다른 학교 학우 여러분도 혜진 간사님께 부탁해 보아요^^
아마도 환영하실거에요^^; 그러죠, 누님?
  
  지금 준비상황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봐 올려봅니다. 우선 세미나는
제가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연구회 주최로 하는데요. 저희 동아리
의 활동 중 큰 부분이 바로 보건의료에 관한 세미나이기 때문에 이번 강
연회가 동아리를 홍보하고 활동을 앞으로 펼치는데 좋은 효과를 볼 것으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개강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번 강연회의 대상을 신입생들을
비롯한 예과생 위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들에게 홍보를 좀 더 쉽게
하기 위해서 예과 학생회와 결합하였습니다. 그래서 장소도 예과생들이
이용하는 자연대 건물의 강의실을 빌려 놓았구요. 다음주부터는 학생회
임원들과 저희 동아리 학우들이 강의실 선전을 들어갈 예정입니다.
선전할 홍보물은 2절지 크기로 만들 생각인데요. 한글 2002는 2절지든
전지 크기이든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군요^^ 출력할 때는  A4용지로 분할
해서 출력해서 그것들을 붙여서 만들생각입니다.
  주대상은 전남의대생들이구요, 그 중에서 신입생,예과생을 공략한다는
말씀은 드렸구요. 그밖에 전남약대, 조선의대, 동신한의대 등의 타학교 학
생들은 보건의료캠프에서 만났던 회장님들이나 어찌어찌 알고 있는 지인
들에게 세미나에 대해 얘기를 하고 그분들에게 각각 홍보해 주시라고 부
탁할 생각입니다. 저희가 직접하긴 어려울 것 같구요^^;
  그 밖에 강연회 때 필요한 프로젝트, 노트북, 비디오 플레이어 또한 저희
들이 빌릴 생각이구요(서울에서 광주까지 내려오시는데 무거우시면
힘들것 같아서^^;)  아참! 강연시간은 4시로 잡았습니다. 강연이 2시간
에서 3시간정도 걸릴 것이므로 6시에서 7시사이에 선생님들과 또 그자리
에 오신 학우들과 식사하며 뒷풀이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예과 학생회와 결합하니 뒷풀이 비용 부담이 줄어드니 좋군요 ㅎㅎ
아직은 이정도 입니다.  또 글 올릴 기회가 되면 올리지요^^;
그럼 개강도 했고 하니 다들 힘찬 학교 생활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