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몇자 적으려고 클럽에 가입했더니…
쥔장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는 이런 등줄기에 벼락맞은 듯한 소리가..-ㅁ-
안녕하세요 을지의대 간호학과 02학번 정용희입니다…
9조 조장이었고 쪼인트하셨던 분들은 간호학과 남학생 대략 기억하시지요?ㅡㅡ+
좋은 의미로 기억에 남아야 하는데 이거야 원;;;
지난 2박 3일..
여러 모임단체를 가봤고, 이런쪽으로도 몇번 만남의 자리를 가져온 저였지만 이번 캔프만큼은 정말 알차고 보람된 2박3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말 우리가 간과하고 넘어갈만한, 혹은 접하지 못한 여러가지 사실들…
학교를 안나가니 뭘 배울게 요새는 없지만…-ㅁ-
이번 캠프에서 참 많은것을 배워갑니다…(머리속에 저장공간이 거의 꽉찬.ㅎㅎ)
많은 보건의료학생들 만난 것도 정말 좋았고요…
조금 아쉬운게 있었다면…
전체적으로 친해지는 어우러짐의 자리가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마지막날 뒷풀이가 있었지만 2박3일중 이틀째 밤~사흘째 새벽이었기에…
약간은 참여한 학생들의 체력이 떨어진 상태였다고 할까요..
첫날 조별로 목을 축일만큼이라도 알콜을 푸셨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인데..;;
(☞뭐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름캠프때도 참여해서 또 많은 학생분들 만날 것이고요…
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캠프 준비해주신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선생님, 변혜진부장님.. 그리고 실무자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싸이월드 클럽에서 뵈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