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2005년 뜻 깊은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이 패망한 현장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저는 아버지가 강제징용 되어 일했던 현장, 제주에서 사립1종 전문 박물관 (평화박물관 2004.05등록)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영근 입니다.
암울했던 일제시대 일본군이 우리 조상들을 강제동원 하여 삽과 곡괭이로 미로땅굴(약2km)을 시설하여 생활했던 현장에 건축을 하여 당시에 사용했던 무기, 유물, 자료, 증언(영상)……등등을 전시하여 관람하고, 생생한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우리조상들이 강제동원 되어 힘든 일을 했던 현장을 봄으로써 해방되기 까지 고통의 나날을 겪었던 곳에서 자유와 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시는 이 땅에 지나간 오만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 다짐을 하며, 평화를 유지시키기 위하여 내가 실천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곳입니다.
일본인들이 당시 증거물들을 보고 자기조상들이 저질렀던 만행을 스스로 반성하게 하여 전쟁은 승자나 패자 모두 엄청난 물적 정신적 고통이 있음을 인식시켜, 세계평화를 위하여 노력하게 유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희망합니다, 고견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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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maorum.co.kr
검색어: 제주평화박물관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청수리 1166
평화박물관 관장 이영근 올림.
양해 없이 글올린 점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취지에 맞지 않으시면 삭제를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