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비준안이 통과되었군요.

아… 정말
울부짖는 농민들을 향해 물대포를 쏘아대고 있는 경찰들 사진을 보니 뚜껑이 열릴 것 같습니다.

앞으로 FTA로 인해 문제가 될 갖가지 일들이 눈 앞에 어울어울 거립니다. 정말이지 어느 것 하나 봐줄 것 없는 정부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아직도 감싸고 도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답답합니다.
최류탄까지 사용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나 보던데요.  국회 앞은 분뇨탄과 젓갈탄으로 인해 비린내와 악취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냄새가 국회의원들에게 나는 냄새 보다야 구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