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약대와 약협에서 약대6년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현실과는 맞지않는 것입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국민적 합의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질려고 합니다.
이것은 의료수가의 상승을 불러 올것이 분명합니다.
약대 6년이 세계화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세계의 선진국들은 약대 6년제보다 연수제도 등을 통하여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고 특히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지않습니다.
더구나 약대 6년제를 위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화하려고 하는 임상약학에 대한 교수가 턱없이 부족하고 필요한 각종 시설들도 미비합니다.
이런 이유를 들어서
약대 6년제는 전면재검토되어야 합니다.
[▶◀] 고 김선일씨를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