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대 6년제는 결국 의료 수가 상승을 초래 합니다!!!
약대 6년제로 인한 약학 교육이 2년 연장해서 배출하는 약사들은 Pharm. D.라는 임상약사가 됨니다. Pharm. D.는 고급 인력이 되어 병원 근무 약사 경우 연봉만 1억입니다. 문제는 이 Pharm. D는 소수에 불과하며 다수(90% 이상)의 개원약사도 Pharm. D.와 같은 교육을 받은 자들이기에 Pharm. D.와 같은 의료수가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개원약사의 경우 복약지도를 전문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6년 교육과정의 대가로 복약지도비를 요구할 수 있어 의료 수가인상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 약사는 의료인이 아니며 현 약대 6년제는 의약분업의 정신을 위배합니다!!!
약협에서 추진하는 임상약사는 복약지도라는 틀로서 일반 약국에서 간단한 질환에 대하여 약을 주며 무분별한 대체조제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의약분업의 기본정신이 약물 오남용 방지 및 약의 투여에 있어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임에도 약대 6년제를 통해 약의 무분별한 사용과 약사의 임의 조제는 국민의 건강을 오히려 위협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권 실현을 위해서 약대 6년제는 재검토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