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동지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믿고 <전대학노조위원장:김용백>
김윤환 동지
더 많은 활동을 위해 건강도 챙기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 위원 활동을 같이 하며 동지를 알고 그 동안 동지의 투쟁과 활동을 보아 오며 신뢰를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통신에서 가장 모범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하시고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자행된 114분사 투쟁의 최선봉에서 투쟁하다 해고되어 습니다. 따라서 누구 보다 투쟁에서는 검증된 동지라 생각 합니다.
또한 당 활동에 있어서도 강성지부(현재는 성북,강북지구당으로 분화) 건설에 박용진,김준수동지와 함께 초창기 멤버로서 민주노동당 지구당 건설의 첨병 역활을 하여 민주노동당 탄생의 산파역활을 묵묵히 수행하였고
지구당의 부위원장으로 젊은 위원장 동지를 혼신을 다해 보필하였으며, 또한 당원 동지들의 의견이 나누어졌을 때 양쪽의 균형을 잡아 지구당의 화합과 중심을 잡는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 주었습니다.
동지의 원만한 성품과 풍부한 현장 경험,불의에는 투쟁의 선봉에서는 동지가 시당위원장의 적임이라 생각하여 적극적 지지를 표명합니다.
김 윤환 동지!!
필승하여 노동자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듭시다.!!!!
전 대학노동조합위원장 김 용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