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6년제를 시행한다는 것은…결국 약국에서 진료를 한다는 겁니다…
의약 분업한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또다시 이런 문제를 야기시키는 건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약대 졸업생의 95%가 약국을 개업한다고 합니다..
약사들은 학제를 2년 더 늘려 ‘임상‘(환자 진료 등)을 배우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결국 ’임상‘을 배워,
이를 약국에서 사용하겠다는 것인데요..
현재도 약국은 국민의 편리를 핑계로 무면허의료행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의료의 무풍지대‘입니다.
그러므로 약대6년제 ’임상‘교육을 통해 무면허의료행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선언에 불과한데,
약사들이 가지고 있는 의약분업 이전, 처방과 조제를 하던 시절에 대한 미련과 향수
그리고 그때로 회귀하려는 그 동안의 수많은 노력들을 볼 때,
약대6년제도 이런 노선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일입니다.
처방전 없이 약을 팔겠다는 것은 결국 약국에서 진료를 하겠다는 뜻입니다.
얼마 전에 일어났던..종합감기약 약품들…약사로 개원해서 돈 벌어서, 자기들 이익들만 생각하지만 말고,,
제약회사에 들어가서 약에 대한 연구를 더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다면 구지..약대6년제를 시행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의약분업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다시 되돌리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