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들은 공부하기를 원하고,
6년제를 지지하지만 대학원에는 않 갑니다..
왜 그럴까요?
약대에 대학원이 없을까요?
현재 약학 대학원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약대생 분들은
졸업 후에 약학 대학원에 진학하셔서
PharmD(임상 약사)가 되시기 보다는
지금껏 줄곧 개국하셔서 병원 옆에 약국을 열어 오셨습니다.
매해 졸업생의 90% 이상이 단순히 개국을 하실 바엔
10%도 안되는 분들을 위해 6년제로의 전환을 추진하기 보다는
그 10%의 분들은 약학 대학원으로 지금처럼 진학하시도록 하고 대신 그 분들께는 일반 개국 약사들과는차별을 두어
더 많은 혜택을 드리도록 함이 국가적으로나 국민들의 부담에
있어서나 훨씬 비용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 보는데요..
약사측은 약대의 “세계화”나 “순수함 배움의 열정”이라기 보다는
약사의 기득권확보와 경제력 및 수입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그들이 순수한 배움의 열정에 의한 것이라면,
현재 3%에 불과한 약학대학원에 더 많이 진학해서.
.더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만 열심히 배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90%이상이 개업 약사를 원하고,
실제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2년 공부를 더 하겠다는건 말이 안 됩니다.
공부를 더 하고 싶어하는 약대생들!!!! 비어 있는 대학원으로 진학하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