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회 레드리본 페스티발 (1st Red Ribbon Festival)
1. 행사 개요
○ 명 칭 : 제1회 레드리본 페스티벌 (1st Red Ribbon Festival)
○ 주 최 :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특별시지회
○ 주 관 : 레드리본 페스티발 조직위원회
○ 후 원 : 서울특별시
○ 일 정 : 2005년 12월 1일(목)부터 12월 3일(토)까지(총 3일간)
○ 장 소 : 서울아트시네마(구 허리우드 극장 內)
2. 사업목적 및 취지
○ 감기보다 예방이 쉬운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21C 가장 위협적인 질병으로 UN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경고하고 있는 에이즈, 특히 우리나라의 주변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증가속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작년 말 기준 감염자수는 3,153명으로 확인
○ 에이즈예방의 주요 장애요인은 에이즈에 대한 무지와 에이즈(감염인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 감염위험 행태변화의 어려움 등인데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는데 국제적으로 영화를 적극 활용되고 있음, 따라서 국내에서도 영화제를 통해 대국민 미디어홍보로써 에이즈예방에 기여
3. 사업 내용 – 에이즈 영화제 (AIDS Film Festival)
(1) 일 정 : 2005년 12월 1일(목)부터 12월 3일(토)(3일간)
(2) 장 소 : 서울아트시네마(구 허리우드 극장 內)
(3) 상영작(예정) :
◦ Men, Women, Sex & AIDS (1987년) 다큐멘터리, ◦ Pandemic: Facing AIDS (2003년)다큐멘터리, ◦ Drole De Felix;Funny Felix(2000년) 드라마 포함 10편
(4) 주 제 : 에이즈 스펙트럼 (AIDS Spectrum)
◦ AIDS하면 사람들은 무엇을 떠올릴까? 우리는 에이즈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으로 인하여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기를 꺼린다. 80년대 말 정확한 정보가 아닌 그저 하나의 공포심으로 인한 불분명한 정보들이 지금도 한국사회의 에이즈에 대한 고정관념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담론이 형성되기도 전에 에이즈에 대한 오해가 먼저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는데, 동성애자들만이 감염된다, 난잡한 성생활을 하는 사람만이 걸린다, 하늘이 인류에 대한 마지막 경고이다 등의 잘못된 상식 때문에 예방가능한 질병인 에이즈는 입에 올릴 수 없는 금기로 자리 잡았다. 그건 에이즈를 질병이 아닌 하나의 도덕적 잣대로서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젠 그런 도덕적 잣대를 없애고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서 에이즈를 만나야 한다. 에이즈의 다양한 실체적 모습들을 보여주고자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에이즈 스팩트럼 (AIDS Spectrum) 이다.
3. 사전 자원활동가 모집 요강
레드리본 페스티벌은 한국사회에 중요한 축제입니다. AIDS와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어갈 중요한 물음이며, 오해에 대한 진정한 답변이 될 축제입니다. 이 중요한 순간에 자원 활동가는 그 물음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체험하는 체험자이고 AIDS에 가지고 있는 사회적 오해들을 풀어줄 답변입니다. 의학적 질병이며 사회적 오해의 산물이기도 한 AIDS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레드리본 페스티벌의 자원 활동가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모집 인원 : 총 4 명
모집 시기 : 2005년 9월 19일(월)부터 2005년 9월 30일(금)
발표 시기 : 2005년 10월 4일(화) –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
활동 시기 : 2005년 10월부터 2005년 12월 4일까지
역 할 : * 웹 싸이트 홍보 및 관련 자료 정리 * 영화제 웹 홍보 및 자료 발송 전담
* 사무국 지원 활동 등
방 법 : 레드리본 페스티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후 아래의 mail로 접수한다.
문의 : Tel 02) 792-0083, E-mail : festival@aidsnews.net, www.festiva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