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극단새벽이 용산으로 갑니다.
특별한 어떤날이 아니라
그저 여느때처럼 금요일 많든적든 모인사람들이 상식을 외치고, 분노를 희망으로 모아가는 날
‘판’ 하나 깔고, 함께하려 합니다.
“삶의 연극화, 역사의 연극화”를 모토로 작업하고 있는 극단새벽 단원들이
작은 연대를 실천합니다.
용산대책위에서는 추석 전
남은 힘을 모두 쏟아부을만큼의 각오로
순회투쟁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STRONG>매주 금요일, 용산현장집회에 모이는 인원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STRONG>
<STRONG>서울지역에 계시는 지인분들께 초 하나 들고, 걸음하기를 권해주십시오.</STRONG>
아래, 18일 프로그램과 관련한 웹포스터를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