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와사회> 3호(2016년 1~3월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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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글

절망이 아니라 냉정하게 현실과 전망을 말해야 할 때

 

기획특집

보건의료, 혹은 건강문제와 정치_ 우석균
영국 NHS의 민영화를 둘러싼 정치적 쟁점_ 이원영
미국 선거 정치와 낙태를 둘러싼 담론 지형_ 문현아
아베정부와 의료영리화정책 그리고 일본 선거_ 이상윤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 : 에너지전환과 정치의 만남_ 조보영
2000년 이후 국내 진보정당의 보건의료 공약_ 정형준

 

쟁점

‘전공의 특별법’ 통과, 한국 의료체계를 변화시킬 지렛대가 될 것인가_ 이승홍
경제위기와 정치적 양극화, 그리고 한국_ 이정구

 

시론

청년을 ‘위안부’ 피의자로 만들지 마라!_ 송기호

 

번역

2014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유럽의 정치 그룹들이 내세운 건강 관련 공약들 EPHA (번역 : 이상윤)
NHS의 민영화과정_ 제니 고슬링(Jeni Gosling) (번역:김지민, 문현아, 채민석)

 

연구보고서

원전 주변주민 역학조사 후속 연구결과와 향후 과제_ 백도명

 

영화로 보는 의료

의혹을 파는 사람들(Merchants of Doubt, 2014)_ 채민석

 

야옹선생의 자연주의 육아

감기를 부탁해
열경련! 당황금지

 

역사와 의료

응답하라 1975! ‘서울의대 간첩단 사건’_ 최규진

 

시가 보는 세상

詩와 함께 가는 길. 3_ 노태맹

 

서평

건강과 건강권_박한종

 

국제

일본에서의 「주민 중심의 지역 포괄 케어」의 실천 사례연구_ 노다 히로(野田浩夫)(번역 이수정)
영국의 설탕세 도입에 관한 논란_ 류재인

 

보건의료운동

임금피크제가 공생이면, 암세포도 생명인가_우지영
국내 첫 영리병원 승인 이후 투쟁의 의미와 과제_전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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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와사회>는 의료 또는 건강 문제를 사회 속에서 바라보려는 잡지입니다. <의료와사회>는 한국에서의 건강문제는 한국사회 그리고 의료, 이 두가지 문제를 동시에 볼 때만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와사회>는 보건의료/건강권 운동 활동가들과 전문가들을 포함해 다양한 학문적 분야와 건강권운동의 결합을 통해 모든 이들의 건강을 위한 사회변화를 논의하는 장이 되고자 합니다.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보건의료단체연합과 건강과대안 집행진은 보건의료운동을 정리하는 매체의 필요와 요구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생각으로 보건의료운동 이론 매체 발간 사업을 마침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평범한 모든 이들의 건강권이 실현되기 위해, 우리 보건의료운동이 더 대중화되고 확장되어 마을단위 지역단위에 촘촘히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의료와사회>가 쓸모있는 도구가 되겠습니다.<의료와사회>는 정기구독자가 되어 주십시오. 보건의료운동의 역사와 미래를 담아내는 그릇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권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료와사회> 발간에 여러분들의 든든한 후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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