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합 내 자원하여 <반전평화팀> 이 구성되었습니다.
이제 전쟁은 진정으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우리시각으로 19일 밤, 20일 새벽 이라크에 폭격이 가해질 겁니다. 저는 이 곳에 들어오시는 분들께 호소합니다. 이 미친 전쟁을 우리가 막아 냅시다. 진정 막아내지 못한다면, 전쟁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또한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이라크어린이에게 의약품을” 캠페인에 모두 참여합시다.
전쟁반대 버튼은 보건연합 사무실에 있습니다. 사무실에 들르는 분들 마다 버튼을 받아 착용하고 다니도록 합시다. 우리 전쟁이 일어나기 이틀 전이지만, 그리고 전쟁이 시작되어 이라크에 폭탄이 날라다니게 될 그때 그 며칠 동안이라도 그들의 고통에 함꼐 하고, 석유과 패권에 미친 미국의 조지부시에 항의합시다.
<내일 함께 논의할 사안 몇 가지만 공지합니다. 내일 회의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아질 겁니다>
1. 전쟁반대, 파병반대 버튼을 달고 다닙시다.
2. 개전이 되는 그날 밤, 우리시각으로 20일 오전 11시 미대사관 앞 항의집회에 참여합시다.
3. 이라크어린이들엑 폭격이 가해지는 순간, 그날 밤부터 집집마다 이라크 어린이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켜 놓도록 합시다.
4. 곳곳에서 이 전쟁이 얼마나 위선에 찬 전쟁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