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협조요청서 복지부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방침 반대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첨부파일 : SWe2005051700.hwp

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노동건강연대/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건강세상네트워크/광주참여자치21/기독청년의료인회/노숙인복지와인권을실천하는사람들/녹색연합/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문화연대/민주노총/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빈곤해결을위한사회연대(준)/서울YMCA/울산참여연대/전국농민회총연맹/참여연대/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한국여성단체연합/함께하는시민행동/환경정의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사진부
발     신

참여연대(박원석 사회인권국장, 이민아 간사 : 723-5056  welfare@pspd.org)
보건의료연합 (변혜진 기획부장 010-7179-2917)
제     목
  보건복지부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 방침 반대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개최
날     짜
2005. 5 . 17 . (총 1 쪽)

보  도  협  조  요  청  서

보건복지부의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방침 반대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개최
일시 및 장소 : 2005년 5월 18일(수) 오전 10시 30분,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

1. 참여연대, 보건의료단체연합, 환경정의 등 보건의료 및 시민사회단체는 오는 5월18일(수) 오전 10시 30분, 안국동 느티나무에서 ’보건복지부의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 방침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 할 예정입니다.

2. 국민의 건강권과 기본권 향상을 위한 노력은 보건복지부가 해야 할 주요 정책과제입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13일 병원의 영리병원화 허용과 민간보험도입활성화 등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발표를 하면서 의료 공공성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국민의 사회적 기본권 영역에서의 국가의 책임과 공공성의 포기 및 시장만능주의의 득세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3. 이에 복지, 여성, 교육, 의료, 환경, 문화 등 사회분야 전체에 걸친 시민사회단체들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문제라고 판단하여 이번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보건복지부의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에 대한 보건의료 및 시민사회단체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4.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기식(참여연대 사무처장), 지금종(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인순(보건의료단체연합 집행위원장), 임준(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 우석균(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 김정범(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조경애(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이혜선(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바쁘신 시간이지만, 취재 협조를 요청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