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협조요청 12월 3일 ‘기후변화대응 국제공동행동의 날’ 관련

첨부파일 : 보도_기후변화1203.hwp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녹색교통, 녹색미래, 녹색연합, 다함께, 민주노동당 환경위원회, 민주노총,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수     신
청와대, 과학기술부, 각 언론사 사회부
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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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연합 변혜진 : 010-7179-2917
       환경운동연합 안준관 : 018-241-2322  
제     목
12월 3일 ‘기후변화대응 국제공동행동의 날’ 관련  
날     짜
2005. 12. 2 (총 1쪽)

취재협조요청서
부시행정부 교토의정서 비준 거부에 대한 국제적 동시 첫 항의시위 예정
‘미국과 호주는 교토의정서에 가입하라’
‘온실가스감축 의무부담을 강화하라’
‘한국정부는 아태기후파트너십에서 탈퇴하라’

1. 환경, 노동, 사회단체들은 12월 3일(토요일) 오후 2시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기후변화대응 국제 공동행동의 날 행사를 진행합니다.

2. 12월 3일 기후변화대응 국제행동의 날은 2005년  세계사회포럼 사회운동총회에서 11월28일부터 12월 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있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차 교토의정서 당사국회의)와 동시에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행동을 조직하기로 한 날입니다

3. 이날의 공동행동은 총23개국 82개 단체가 참여하기로 했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긴급한 대책을 요구하고 미국 부시행정부가 교토의정서 비준을 거부한 것에 항의해 세계 곳곳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동행동에 참가하는 단체들은 이날 미국과 호주가 교토의정서에 즉시 비준할 것과 전 세계가 하루빨리 공평하고 효과적인 강력한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한 협약을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감과 동시에 지구 온실가스를 안정화시켜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을 예방할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4. 기후변화대응 집회에서는  교토의정서를 부정하는  부시와 이를 조종하는 거대석유재벌회사, 그리고 미국의 눈치만 살피고 적극적인 기후변화대응을 주저하는 노무현대통령을 풍자하는 참여자들의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자분들의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