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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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및 복지부 담당
발 신 : 보건의료단체연합 변혜진 기획국장 (010-3975-1987)
제 목 : [보도자료] 2009 보건의료진보포럼 : 시장과 이윤을 넘어 한국사회 민주주의와 새로운 대안을 찾다
날 짜 : 2009. 1. 29 (총 3매)
보도자료
‘촛불들의 연대, 2009 보건의료진보포럼’
“시장과 이윤을 넘어 한국사회 민주주의와 새로운 대안을 찾자”
일시: 2009. 1.31(금) – 2. 1(일) 장소 : 서울대 보건대학원(혜화동)
1.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1월 29일(금)부터 2월 1일(일) 까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혜화동)에서 ‘촛불들의 연대 : 2009 보건의료진보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사회와 한국보건의료의 현실과 전망을 토의하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3일동안 13개의 강좌와 2개의 패널토론 및 대담, 논쟁, 영화상영 등이 “시장과 이윤을 넘어 한국사회의 민주주의와 새로운 대안을 찾자”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2. 강연으로는 손낙구 “용산참사로 본 부동산 계급사회“ 장상환(경상대) “경제위기시기의 사회운동”, 홍미정(건국대)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누가 거짓말을 하나”, 이강택 KBS PD의 “한국사회와 언론의 공공성”,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하종강의 “노동과 꿈”, “기후변화 : 포스트 교토, 우리의 대안은?”(이유진, 장호종)을 비롯하여 황상익(서울대 의료역사학)의 “문명과 질병의 역사”, 최근 조홍준(울산의대) “오바마 의료개혁 성공할 수 있을까”, 우석균 “역사속의 보건의료인 체계바라와 아옌데”와 “사전예방의 원칙으로 본 역사의 진실”(최용준, 한림대), “한국의료교육제도의 대안”(임준, 가천의대) 등이 진행된다.
3. 패널토론으로는 “경제위기를 넘어선 촛불과 사회운동의 대안“ 토론에 하승창(시민단체연석회의 운영위원장), 김세균(서울대교수), 정태인(진보신당 정책위원회), 김하영(다함께)가 참여하여 토론을 진행하고 ”새로운 상황과 보건의료운동의 재구성“ 토론에 김창보(시민건강증진연구소), 임준(진보신당 건강위원회), 현정희(공공노조 부위원장), 이용길(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우석균(보건의료단체연합)이 참여한다. 또한 최근 논쟁이 된 ”존엄사 찬반 및 제도화 논쟁이 진행된다. 찬성입장으로 이번 재판의 가족측 변호사인 신현호 변호사, 반대입장으로 강신익 인제의대 교수가 나와 논쟁을 벌이며 ”환자, 의료인들에게 말한다“를 통해 환자단체 대표들의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4. 자세한 일정은 02-3675-1987(보건의료단체연합 사무실)이나 보건의료진보포럼 홈페이지 www.jinbohealth.org 에서 확인하면 된다. 관심있는 모든분 들의 참여를 환영하며 참가비는 보건의료인 하루 1만 5천원 / 전일 4만원, 학생 : 하루 6천원 / 전일 1만 5천원, 활동가 및 직장인 : 하루 1만원 / 전일 2만원, 실업자 하루 2천원 / 혹은 무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