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AIDS인권연대 나누리+[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공공의약센터, 동성애자인권연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HIV/AIDS감염인을 위한 모임,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 건강세상네트워크,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사회진보연대,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전국빈민연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보공유연대 IPLeft, 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진보네트워크센터, 투기자본감시센터, 한국HIV/AIDS감염인연대 KANOS, 한국백혈병환우회
수 신
귀 언론사 (참조 : 사회/인권/보건의료 담당 기자)
발 신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권미란 활동가 016-299-6408)
보건의료단체연합 (변혜진 기획국장 : 010-3975-1987)
날 짜
2011년 2월 28일 (총 매수 2매)
<취재요청서 >
[기자회견] ‘세계의 약국’을 없앨 인도-EU FTA를 당장 중단하라!
- 한국인들의 기본권을 제한할 한-EU FTA도 폐기되어야 한다 -
▲장소: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앞(종로구 신문로1가)
▲일시: 2011년 3월 2일(수) 오전 11시
1. 진실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2월 17일에 유럽의회는 한EU FTA를 통과시켰습니다. 유럽연합의 새로운 FTA정책의 첫 번째 대상이 바로 한국과 인도입니다. 유럽의 초국적 거대기업들을 위한, 한미 FTA와 마찬가지로 포괄적이고 공격적인 개방정책이 한 EU FTA와 인도-EU FTA의 특징입니다. 인도-EU FTA는 120개국이 넘는 개발도상국의 민중을 죽음으로 몰아갈 협정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이에 주목합니다. 3월에 체결할 예정인 인도-EU FTA는 ‘세계의 약국’을 사라지게 할 협정이기 때문입니다. 인도-EU FTA가 체결되면 의약품 자료독점권이 생겨 인도가 더 이상 제네릭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오는 3월 2일에 전 세계의 민중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인도-EU FTA협상중단을 촉구하는 국제공동투쟁을 벌일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3월 2일에 한EU, 인도EU FTA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기자회견 순서는 아래에 있습니다)
3. 많은 취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자회견] ‘세계의 약국’을 없앨 인도-EU FTA를 당장 중단하라!
- 한국인들의 기본권을 제한할 한-EU FTA도 폐기되어야 한다 -
▲장소: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앞(종로구 신문로1가)
▲일시: 2011년 3월 2일(수) 오전 11시
▲내용_사회: 변혜진(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발언1: 유럽식 FTA 규탄 및 한-EU FTA를 폐기해야하는 이유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발언2: 전 세계 민중의 의약품접근권을 박탈하는 인도-유럽 FTA를 중단하라
(권미란.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발언3: 국경없는의사회의 현장경험과 인도 제네릭의 중요성
(김나연.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
발언4: 우리는 인도 제네릭이 필요하다. 인도-EU FTA를 중단하라!
(안기종. 한국백혈병환우회)
기자회견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