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10시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에서 ‘탄핵무효, 민주수호를 염원하는 약사’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탄핵무효 시국선언에는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480여명의 약사들이 서명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480여 약사를 대표해 박혜경, 윤승천, 천문호, 정진호, 육혜경, 신형근 약사가 참여해, 시국선언을 하게 된 배경과 경과, 이후 일정을 발표하고 시국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문지 기자들과 kbs, sbs 등에서 많은 기자들이 참여했는데, 기자들은 이후 구체적 활동계획과 4.15 총선 대응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이후 ’탄핵무효, 민주수호를 염원하는 약사’ 들의 구체적 활동계획은 선언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시국선언 서명과 투쟁기금 모금은 오늘 이후에도 계속됩니다. 모금액은 추후에 공개적으로 보고할 예정이며, 투쟁기금은 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건약 사무실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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