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입니다.
그동안 지원본부에서 진행된 <룡천폭발사고 돕기>현황을 보고 드립니다.
4월 28일 수요일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오후 3시)
<룡천폭발사고 돕기>를 위한 의약품 지원에 따른 1차 북송식을 합니다.
이번 북송식에 참여하실 분들은 이름과 주민번호, 차량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차량번호를
내일 오전 11시까지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로 연락 주십시오.
(인천항 출입자는 사전신고가 이루어져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의약품은 총 6천만원 규모로 항생제(아목시실린), 수액제(포도당, 생리식염수), 화상연고, 소염진통제(디크로페낙 주사), 마취제(리토카인 주사), 솜, 소독약 등 소모용품과 휠체어, 목발, 화상과 골절 환자의 수술을 위한 수술세트 등입니다. 또한 이 날,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에서는 한미약품의 후원을 받아 1500만원 상당의 항생제(티에스정)를 북측의 보건성(조선의학협회)에 지원합니다. 앞으로도 지원본부는 북측과 계속 협의하여 추가 의약품지원과 의료진파견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원본부 계좌로 들어온 성금 현황(4월 27일 오후 3시 현재) 내용입니다.
국민은행 접수분(5.980,000원)
△강영호 5만 △국채영 5만 △기금순 10만 △김나연 5만 △김미정 20만 △김병수 1만 △김보현 1만 △김선영 1만 △김수영 10만 △김유호 10만 △김종식 3만△김태조 1만 △김학철 20만 △남정아 5만△남화준 2만 △도민주도홍주 2만 △박건희 3만 △박기호 20만 △박상태 20만 △박정일 10만 △박현순 1만 △박희정 30만 △부천시약사회 200만 △송진호 3만 △승준승현 4만 △신형근 10만 △안광열 10만 △오승목 18만 △유용훈 10만 △윤단세 1만 △윤영철 20만 △이기홍 5만 △이도행 3만 △이민석 3만 △이정애 5천 △이주연 1만 △장미숙 3만 △장종순 3만 △전영준 5천 △전장현 5만 △정광주 10만 △정동만 5만 △정은희 3만 △정일용 5만 △주영수 10만 △천문호 5만 △하은희 50만 △해평인혜 20만 △홍춘택 5만
조흥은행 접수분(23만원)
△강희진 1만△김종덕 2만 △무명 5만△문태중 2만 △박선정 2만 △신권희 5만 △장영혜 3만 △현수미 3만
농협 접수분(89만원)
△고영희 5만 △고장현 2만 △김선미 3만 △김양희 1만 △김은미 1만 △김은하 10만△김정화 3만△박경옥 5만 △백동주 3만 △신숙영 3만 △양동일 10만 △염계선 10만 △이상윤 10만 △이주형 10만 △임미옥 2만 △정재우 1만 △조진희 5만 △조현옥 5만
건약계좌모금액(45만원)
윤선희 10만, 김수민 3만원, 원남숙 10만, 김용연 20만, 희망이되길빌며 2만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