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head>
<title>자! 총을 NO WAR</title>
</head>
<body>
<table border=”0″ width=”607″>
<tr>
<td width=”600″ colspan=”2″ height=”732″>
</td>
</tr>
<tr>
<td width=”601″ colspan=”2″>
<span style=”font-size:12pt;”>작품의도</span>
<span style=”font-size:11pt;”>한반도에
언제라도 터질수 있는 전쟁의 위협을 감안할 때, 이라크전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span>
<span style=”font-size:11pt;”>일제
말기의 정신대에 끌려가는 조선의 딸과, 현재 파병에 참가하는 대한
남아를 통해 우리의 처지를 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라크의 전쟁 발발부터
종전, 성학대, 자살테러 등을 프로스포츠 중계의 형식을 빌어 보여줌으로써
전쟁광인 미국의 본질을 알게하여 전쟁반대의 기운을 모으고 통일을
앞당기고자 한다.</span>
<span style=”font-size:12pt;”>작품내용</span>
<span style=”font-size:11pt;”>1마당
- 성조기 휘날리며</span>
<span style=”font-size:11pt;”>’반갑습니다’를
시작으로 북한 노래가 메들리로 펼쳐진다. 노래가 점차 역사를 거슬러가며,
일제시대 처연한 분위기로 바뀔 무렵, ‘대동아전쟁 군수공장 여원 환송대회’가
진행되며, 정신대로 끌려가는 줄 모르고, 돈 벌 꿈에 젖은 딸과 걱정하는
어머니의 이별장면이 진행된다. 한쪽에선 ‘자니툰 파병용사 환송대회’가
진행되고, 미국의 용병으로 자원하는 아들과 아버지의 이별장면이 맞물리며
진행된다.</span>
<span style=”font-size:11pt;”>2마당
- 이라크전 생방송 중계</span>
<span style=”font-size:11pt;”>이라크전의
전쟁 발발부터 현재까지의 상황들이 입담좋은 아나운서와 미국을 대변하는
해설자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무대에서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게
이라크와 미국을 상징하는 인물이 나와 전쟁상황을 표현한다.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벌어지는 전쟁, 무대에서 결국 이라크가 미국을 자살차량테러
공격함으로써 둘다 죽는다. </span>
<span style=”font-size:11pt;”>한편
1마당의 딸과 아들을 찾아 헤메는 어머니와 아버지. 무대에 쓰러진 이라크의
베일과 미국의 가면을 벗긴다. 드러나는 조선의 딸과 대한 남아인 아들.
이들 위로 전쟁반대를 외치는 큰 그림이 펼쳐진다.</span>
</td>
</tr>
<tr>
<td width=”280″ height=”32″ bgcolor=”maroon” bordercolor=”maroon” bordercolordark=”maroon” bordercolorlight=”maroon”>
</td>
<td width=”317″ height=”32″ bgcolor=”#006600″ bordercolor=”#006600″ bordercolordark=”#006600″ bordercolorlight=”#006600″>
<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style=”font-size:12pt;”>마당극단<좋다>
홈페이지 구경가기</span>
</td>
</tr>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