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강북지부장> 김윤환 동지의 협상력을 보았다
김 윤환 동지 필승!!
많은 동지들이 김윤환 동지의 현장 투쟁 경험을 언급하였기에 짧게 몇자 적어봅니다.
한국통신의 114 분사 투쟁의 선봉에 섰다 해고되었으며 , 2000.12월 명동성당 투쟁시 사수대장을 하는 등 투쟁에는 이론이 없다.
따라서 저는 김윤환 동지의 협상력과 지도력을 말해보려합니다.
저희 강북구청의 김중철 조합원이 <토지사기단 관련 인감사고>로 3억4천만원 이라는 거액을 구상당할 처지에 처했을 때 김윤환 동지가 구청의 구상 결정관련자료 공개요청을 하여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강북구청장과의 협상을 통하여 구청장의 동의를 얻는등 청치적 협상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였으며
2003년 단사 투쟁으로 가장 관심을 집중시킨 한성여객 투쟁시 김윤환 동지가 주도하여 서울 및 전국의 버스,택시,궤도 동지들이 함께하는 운수노동자연대 한마당을 성사시켰으며, 노원경찰서가 편파적 수사를 하자 노원경찰서장과 담판으로 수사담당을 교체 하였으며
한성여객 투쟁이 두달을 넘어 교착 상태에 빠찌자 북부노동사무소장을 중제인으로 하여 김윤환 동지가 한성여객 사장과 직접 5시간의 마라톤 교섭을 통하여 재교섭을 이끌어 내는 등
지역 활동에서 정치력과 통솔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여 서울시당 위원장을 수행하는 데 적임자라 생각하여 김윤환 동지를 당원 동지들게 적극 지지할 것을 권유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 강북지부장 이 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