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터전을 내줄 수 없다(KBS2 시사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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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확장을 저지하고 있는 팽성주민들에게 큰 힘을 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주민들은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상이 자신들의 어려운 처지와 심정을 알아주고 있기때문입니다. <BR>
팽성주민들은 평화의 눈으로 자신들의 처지를 보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주민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토지수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의 야비하고 비굴한 태도는 그대로 평택 주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BR>
<BR>평택주민만의 투쟁이 결코 아닙니다. 평택투쟁은 미국과 마지막승부를 가리는 투쟁입니다. 수구보수집단을 완전 청산하는 총체적인 투쟁입니다. 자, 자기 심장부터 불을 지핍시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