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멸망 선언

초대형 허리케인에 미국은 완전히 폐허가 된 멸망의 도시이다 – 시대소리

부시가 믿었던 텍사스 마저 무너지고 이라크 침략의 패배로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비참한 상황에 빠진것이 틀림없다

9. 11 보복 공격을 제외하면 미국 본토를 이렇게 초토화 시킨일은 없었다

이는 부시 정권에는 치명적인 결정타이며 중국과 이북에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것 으로 통일고려가 승리해 세계 8위의 강성 선진국이 되어 중국은 세계 1위 미국은 인도 다음 3위로 추락하고 일본은 10위권 밖으로 나가 떨어져 맥을 못춘다

휴스턴은 텍사스 경제와 석유사업의 핵심이며 인명피해와 상관없이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유가 상승으로 이어지는데 이를 해결할 정책이 없다는 것이 고민이다
따라서 미국에 종속된 제국주의 경제는 혼란에 빠진다

정유 대란으로 미국 농사는 망치고 난방도 힘겨운 상태로 지금 대공항보다 더한 상상을 초월한다
다만 미국 언론도 장난을 치고 있어 규모가 약한 것처럼 말로만 떠들고 있는데 그렇다고 파괴되는 정유, 가스시설과 뉴욕등으로 가는 송유관들의 파괴와 화학물질의 유출,화재를 완전하게 복구하거나 막을 재간이 없다

부시는 은폐할 수단으로 큐바등 외국의 지원도 거절하고 했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는 한계점에 온 것이다
지금 벌써 전략 비축유도 고갈이 되어 가고 멕시코 만의 원유 생산은 완전히 중단된그야말로 미국의 멸망 선언이다

사람이 주인되는 세상인 조국통일은 바로 눈 앞에 와 있다고 확신한다

다음은 영국의 신문 <옵서버>가 입수하여 지난 2월 22일 단독 보도한 것이다
 
북대서양에는 멕시코 만에서 영국으로 흐르는 따뜻한 해류인 멕시코 만류가 있다. 덕분에 영국을 비롯한 서부 유럽이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보다 따뜻하다. 염분이 많은 해류는 북쪽에서 차가워지면 밀도가 커지기 때문에 해저로 하강해서 중남미를 거쳐 남극까지 흐른다.

그런데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북대서양에 흘러들면 바닷물의 염분 함유도가 떨어지고 밀도가 낮아져, 해저로 하강하지 못하여 해류 순환 시스템이 붕괴된다.

따라서 더 이상 따뜻한 해류가 북쪽으로 흐르지 않아 유럽 북반구의 대부분 지역이 기후가 냉각되면서 극심한 기후 변화가 찾아온다.

이렇게 되면 2010년까지 미국과 유럽은 농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2070년쯤 네덜란드 헤이그 등 유럽의 저지대 도시는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영국은 시베리아성 기후로 변한다. 해수면 상승으로 대규모 환경 난민이 발생한다. 식량, 물, 에너지 확보를 위해 치열한 생존투쟁이 발생한다.
일부 조사결과는 지구 온난화가 해양의 열염순환에 큰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는 기준점에 이미 도달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앞으로의 갈등과 전쟁은 지금까지 처럼 종교나 민족적 분쟁보다는 급변하는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생존다툼에 의해 더 많이 좌우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인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