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장 개방이란 한 마디로 경제 특구내의 자유구역에서
외국병원의 국내 진출을 허용하고 의료 행위를 허용한다는
것인데….
이미 지난 해 5월에 도입해서 시행하고 있단다.
쉽게 이야기 하면 지금 우후죽순 처럼 늘어난
대형 할인마트같은 외국의 기업들이 이제 의료시장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
그럼 또 우리 대기업들 서로 외국 자본 유치하고 그 맛있어 보이는
의료시장이라는 먹잇감을 그냥 놓아둘리 만무하고 그경쟁에 끼어들어 치열한 다툼을 할텐데…
누구는 돈을 주체못해 자유구역에서 비싼 의료비 지불해 가며
양질의 서비스속에서 편하게 진료받고 누구는 문턱 높은 병원 근처에도
못가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날 수도 있다는 얘기처럼 들리는데…
그럼 병원은 이제까지의 모습을 완전히 벗고 기업방식으로
오로지 이윤추구를 최우선으로 할텐데…
허…그럼 고소득 저소득간의 양극화는 어쩌시려나..
윗분님들….
가입자와 의료이용자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정책이 절실하다 느껴지는 바임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