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한 중공의 인권탄압

【 공 고 】대기원시보 사설 『공산당에 대한 9개 논평』연재를 시작하며

2004-12-12 오후 10:36:18

대기원편집부

『9평 공산당』은 중국 공산당의 본질을 9가지로 나눠 논평한 대기원시보의 사설입니다.

대기원시보는 인성(人性), 인권, 자유를 지향하는 국제적인 신문그룹으로서(25개국 40개 가맹사), 동양의 정통정신문화를 발양하여 서구물질문명의 폐해와 반인류적인 인권문제를 개선하고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대기원시보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류문명을 선도해 온 찬란한 정신문화를 핍박하고 그 정통성을 멸절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본질과 지난 80여 년간 주기적으로 자행된 공산당의 인권탄압 실상을 폭로하고자 합니다. 이는 인류의 안녕을 위협하는 사악한 독소를 제거하고 문화적인 대안을 모색하려는 대기원시보의 기본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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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舊)소련과 동유럽의 공산당 정권들이 무너진 지 10여 년이 지난 오늘, 세계 공산주의 운동은 이미 전 세계 사람들에게 역겨운 존재일 뿐이며 중국 공산당이 무덤 속으로 들어갈 시기 또한 단지 시간문제에 불과하게 되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철저하게 무너지기 전에 오히려 온힘을 다해 자신의 운명과 5천년 문명역사를 갖고 있는 중국을 함께 묶어놓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중국 민족의 큰 불행이다. 공산당을 어떻게 바라보며, 공산당이 없는 과도사회로 어떻게 넘어갈 것이며, 중국 민족의 뿌리를 어떻게 계속 이어갈 것인가 하는 것은 이미 중국 인민들 앞에 놓여진 구체적인 문제가 되었다.

대기원시보는 이번 호부터 특별사설시리즈 『9평 공산당』을 발표하여 한 세기가 넘도록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다 준 국제공산주의 운동, 특히 중국 공산당에 대하여 사형선고와도 같은 최종 판결을 내리고자 한다.

80여 년에 이르는 중국 공산당의 역사를 훑어보면 어느 곳에서나 끊임없는 거짓말, 전란(戰亂), 기아, 독재, 학살과 테러로 얼룩져 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의 전통적인 신앙과 가치관을 무너뜨렸으며 중국인들이 원래 갖고 있었던 윤리(倫理) 관념과 사회체계를 강제로 해체시켜 버렸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조화는 투쟁과 증오로 변질되었고 천지자연(天地自然)에 대한 경외(敬畏)와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천지와 투쟁하는’ 미친 듯한 광기로 변질되었다. 이로 인하여 사회의 도덕체계와 생태계의 전면적인 붕괴는 중화민족뿐만 아니라, 전체 인류를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 일체 재난은 모두 공산당의 정밀한 획책, 조직과 통제 하에서 발생하였다.

“어쩔 수 없이 꽃은 지고 만다네.”라는 시의 한 구절 처럼 현재 겨우 잔명(殘命)을 유지하고 있는 공산정권은, 이미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여 붕괴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것이 철저하게 멸망하기 전에 우리는 반드시 고금중외(古今中外)의 모든 사악을 집대성한 이 최대 사교(邪敎)조직에 대하여 전면적인 사고와 폭로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전히 공산정권에 기만 당한 사람들에게 모든 악(惡)을 구비한 그것의 본질을 똑똑히 볼 수 있게 하고, 정신적으로 공산당이 끼친 해독[流毒]을 깨끗이 씻어내며, 심리적으로 공산당 사악한 영(靈)의 통제에서 벗어나 공포의 쇠사슬을 끊고 나와 공산당에 대한 일체 환상을 포기하도록 해야 한다.

중국 공산당의 통치는 중국역사상 가장 어둡고 황당한 한 페이지이다. 또한 장쩌민(江澤民)이 발동한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탄압은 가장 사악한 것이었다. 이런 만행은 중국 공산당이 들어갈 관에 최후의 못을 박은 것이다. 우리가 지금 이 시기 역사를 돌이켜 보는 이유는 다시는 이런 비극이 영원히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동시에 우리 매 개인 역시 이로부터 자신의 내면세계를 반성하고, 마땅히 발생하지 말았어야 할 매우 많은 비극들이, 오히려 우리의 나약함과 타협을 틈타 이루어지지 않았는가 살펴보아야 한다.

『9평 공산당』시리즈 제목

첫째 : 공산당이란 무엇인가
둘째 : 중국 공산당은 어떻게 일어섰는가
셋째 : 중국 공산당의 폭정(暴政)
넷째 : 공산당은 반(反)우주적 힘
다섯째 : 장쩌민과 중공이 서로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
여섯째 : 중국 공산당의 민족문화 파괴
일곱째 : 중국 공산당의 살인역사
여덟째 : 중국 공산당의 사교(邪敎)본질
아홉째 : 중국 공산당의 깡패본성

2004년 11월 18일

대기원편집부

출처: http://www.9ping.org

9평 공산당(중국 공산당에 대한 9가지 논평)-동영상

[9평 중 5평】장쩌민과 중공(中共)이 서로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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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자툰 사건을 통해 중공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글:저우정(周正)

【정견망 2006년 3월 13일】

  차례
0. 들어가는 말
1. 선양(瀋陽)의 신장이식 수술
2. 장기의 출처는?
3. 선양 신장 가격 상승으로 학살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 인기
4.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 ‘실종’
5. 쑤자툰 집단학살수용소
6. 전 선양병원 직원의 불법 장기 매매 증언
7. 중공의 반응: 일본 대기원 컴퓨터 절도
8. 우리는 중공에 대해 아직도 무엇을 기대하는가?
9. 결론

 

들어가는 말

조물주가 세상을 창조할 때 사람과 만물을 만들었다. 망망한 인간 세상에는 즐거움과 근심, 슬픔과 우수로 충만 되어 있고 다양한 생활 속에는 선과 악, 아름다움과 추함이 교차되어 있다. 삶에 찌든 사람들은 그날그날을 살아가면서 아주 쉽게 ‘어쩔 수 없다는’ 태도로 물결따라 흘러간다. 그러나 유유(悠悠)한 하늘의 이치는 당신, 나, 그를 포함한 우리 모두를 가늠하고 있다. 일정한 시기가 되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마음을 내려놓고 청성(淸醒)하게 자신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 * * * * * *

인터넷에서 본 선양(瀋陽) 쑤자툰(蘇家屯) 비밀수용소(집단학살수용소)에서 학살당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가 불법으로 매매되고 있으며 아울러 수용소 내에 화장터를 설치하여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는 소식을 본 후 나는 큰 충격과 함께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국제 장기매매의 최대 시장이며 노동개조수용소(강제노동수용소)는 사망한 죄수들의 장기를 거래하는 회사가 되었다. 동남아, 대만, 캐나다 등에서는 늘 신장(腎臟)을 사기위해 중국에 오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국제 장기밀거래조직과 일부 개인병원에서는 중국 선양의 쑤자툰을 주목하고 있다. 쑤자툰은 강제노동수용소의 일종으로 약 6000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감금되어 있다. 그곳에서 의사들은 장기를 적출하는 수술을 하는데 또 화장터도 설치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의 시신에서 장기를 적출한 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곧바로 화장하고 있다.

1. 선양의 신장이식수술

2006년 2월 27일 AFP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에서 적어도 7명의 일본인들이 중국에서 장기이식수술을 받은 후 사망했다고 한다. 그들은 2004년부터 2006년 2월까지 중국의 상하이, 선양, 산시(山西) 등에서 장기이식수술을 받았다. 이들이 중국에 건너간 이유는 본국에서 적합한 장기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본 지지(時事)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2004년과 2005년 2년 동안 모두 180명의 일본인들이 중국에서 간과 신장이식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중국의 장기이식수술이 비록 날로 진보하고는 있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은 이식 장기의 출처가 막 사형된 죄수들의 몸에서 적출되어 이식수술을 하는 병원에 팔린 것이 아닐까 우려하고 있다.

둥베이(東北) 신문 사이트의 2005년 12월 9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선양에서는 장기를 이식하는 병원이 날로 증가하여 약 10개 정도가 존재한다고 한다. 최근 이식수술이 활발한 곳은 중국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선양군사구역 종합병원과 해방군 463병원이다. 2005년 초부터 선양시에서 실시된 신장이식수술만 해도 250건 가량 되며, 간 이식수술 70여 건, 췌장과 신장 이식수술 3건, 심장이식수술 1건에 달한다.

부속1병원 부병원장이자 장기이식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그들은 90년대 초부터 신장이식수술을 해왔으며 지금까지 신장이식 600여 건, 간이식 120 건 정도를 집도해왔다고 한다.

중국에는 ‘뇌사관련법’등이 없기 때문에 아직 다른 사람에게 장기를 기증하려는 지원자가 거의 없다. 둥베이 신문의 기자가 중국의과대학 해부학연구실에 가서 알아본 바에 따르면 현재 선양에서 시신을 기증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70세 이상의 노인들인데 50세가 넘는 사람들의 장기는 이식수술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이런 노인들이 기증한 시신은 대부분 해부학 강의 및 실습용으로 사용되며 다른 환자에게 제공하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많은 장기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가?

2. 장기의 출처는?

이런 상황에서 장기의 출처가 어디인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2006년 2월 24일 둥베이 사이트에 전재된 《화상신보(華商晨報)》기사에 따르면 2004년 초 선양의과대학 펑톈(奉天) 병원(즉, 선양시 제8인민병원, 선양의과대학 부속 중심병원) 외과에 교통사고로 심한 다리 부상을 당한 여자 환자가 입원했다. 수술대 위에서 전신마취를 한 후 갑자기 다른 의사가 수술실에 들어왔다. 그는 특수 제작된 주사기로 환자 몸에서 상당한 양의 골수(骨髓)를 채취한 후 사라졌고 이후 원래대로 수술이 진행되었다. 얼마 전에 이 병원 내부의 한 제보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렇게 환자들의 몸에서 불법으로 채취된 골수는 다른 교실에서 운영중인 ‘골수줄기세포 체외배양’실험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뼛속에 든 골수를 훔칠 수 있으니 사람의 장기를 훔칠 수 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2002년 8월 4일 후루다오시의 한 탄광 근로자인 팡옌쥔(方艶軍)은 추락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사고가 발생한 다음 날 가족들의 동의도 없이 공안국 법의학교실에서 검시를 진행했는데 그 후 시신에서 일부 장기들이 사라졌다.

얼마 전에, 독일 의사 하겐스(Gunther von Hagens)가 기획한 ‘세계를 뒤흔든 인체의 신비전’은 인권 단체들의 강력한 비난을 받았다. 여론에서 하겐스가 사용한 인체 대부분이 중국 사형수들임을 폭로하자, 하겐스도 머리에 총상의 흔적이 있는 시체를 받은 적이 있다고 시인한 바 있다.

독일의 저명한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이미 10여 년 전에 하겐스가 중국과 시신 및 장기 교역을 했다고 보도했었다. 또한 그에게는 세 개의 프라스티네이션(Plastination 생체 조직을 마치 살아있는 듯한 상태로 만들기 위한 방법) 회사, 즉 시체 공장이 있다. 가장 큰 것은 다롄(大連)에 있는데 170명의 중국인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 공장 부근에는 세 곳의 강제노동수용소가 있다.

《슈피겔》의 폭로에 따르면 다롄에 있는 하겐스의 공장에서 처리한 시신과 죽은 태아들은 대부분 중국 공안이 제공한 것이라고 한다. 전시회에 출품된 죽은 태아는 아마도 중국의 한 자녀 갖기 정책의 희생양일 가능성이 크며 그중 9개월 된 태아 시신의 머리부위에 난 상처는 공안에서 제공했다는 분명한 기록이다.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장기매매국가이다. 불법으로 공안의 수중에 들어간 시신은 병원이나 환자들에게 팔 수 있는 것은 팔고 나머지 중 일부가 하겐스 등의 시체 공장으로 넘어가 표본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 순회전시회를 여는데 사용되고 있다.

3. 선양 신장 가격 상승으로 학살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 인기

둥베이 신문 사이트의 소개에 의하면 다른 사람의 장기를 사용하는 것과 가족들의 장기기증을 이용하거나 수술비용의 차이는 겨우 5000위안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동남아, 대만, 캐나다 등지에는 늘 대륙으로 신장을 이식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으며 2년 전에는 약 100만 위안이면 숙식비를 포함하여 신장을 이식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연락을 받은 후에 일정을 짜는데 중국 병원에 약 1주일 정도 입원한 후 적합한 신장을 기다린다. 싱가폴연합보는 2000년 12월 12일 중국 신장 이식단에 대해 상세한 보도를 한 바 있다.

최근 들어 국제장기매매시장의 장기가 아주 부족해졌다. 세계 최대의 사형집행국가인 중국에서 사형 집행을 독극물 주사로 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사망한 경우 장기이식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체 장기를 획득하는 경로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장기가격이 폭등했고 대기 시간도 길어지고 있다.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중공이 설치한 나치의 게쉬타포와 유사한 ’610′사무실에서는 전국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은 때려죽여도 자살로 처리한다’는 내부 명령을 내리고, 아울러 ‘육체 소멸, 경제 파탄, 명예 추락’이란 정책을 실행하였다. 그 결과 학대를 받아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가 중국 장기 매매 암시장의 중요한 공급원이 되었다.

폭로에 따르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 구매에 참여한 상인과 의사들은 장기를 적출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파룬궁을) 연공하여 주화입마에 걸려 사망했다’거나 혹은 ‘수련을 하여 사악하게 변해 살인을 저질러 당국에 의해 총살당한 죄수’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중공 당문화에 세뇌당한 장기 적출 참여 의사들과 상인들은 자신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도덕과 양심의 가책도 없다.

4.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 ‘실종’

관련 인사의 조사에 따르면, 고문을 당해 사망한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의 몸에 원인을 알 수없는 핏구멍과 수술 자국을 발견했다고 한다. 어떤 시신은 가족들의 동의를 거치지도 않고 해부 당했다. 어떤 사망자의 내장 기관은 적출 당했다.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이 폭로한 바에 의하면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구 마약치료소에서 의사들은 공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고문하는 자들에게 “허리 부위는 때리지 마. 허리는 쓸모 있으니까.”라고 했다.

2001년 2월 16일 하얼빈의 파룬궁 수련생 런펑우(任鵬武, 남자 33세)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진상을 알리는 자료를 나눠주다 체포되어 후란(呼蘭)현 제2유치장에 수감되었고 5일 후인 2월 21일 새벽에 사망했다. 경찰은 가족의 동의도 거치지 않고 검시를 구실로 시신의 모든 장기를 적출했고 후에 강제로 화장시켰다.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庄)의 쭤즈강(左志剛, 남자 33세)은 원래 스자좡 중산루(中山路)의 한 컴퓨터 회사 직원이었다. 2001년 5월 30일, 공안과 610 요원에 의해 회사에서 스자좡 차오시(橋西)구 공안분소로 납치되어 고문과 자백을 강요받다가 당일 사망했다. 시신에는 상처가 가득했으며 등과 허리 부위에 두 개의 커다란 구멍이 있었다.

광저우의 하오룬쥐안(?潤娟, 여)은 체포되기 전에 매우 건강했었다. 광저우 바이윈 유치장에서 경찰에게 22일간의 잔혹한 학대를 당한 후 사망했다. 가족들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시신이 해부되었다. 가족들이 통지를 받고 시신을 찾으러 갔을 때, 사체는 원래와는 전혀 딴 모습으로 변해 있었고 선홍색의 혈흔이 있었다. 가족들은 두 번에 걸쳐 본 후에도 사체가 도저히 하오룬쥐안이라고는 인정할 수 없었다. 결국 그녀의 2살 난 아들을 데려와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완전히 변형된 시신이 바로 하오룬쥐안임이 밝혀졌다.

푸저우시(福州市) 양루이위(?瑞玉, 여)는 원래 푸저우시 타이장(台江)구 방산국(房?局)의 직원이었다. 2001년 7월 19일 직장에서 공안에의해 강제로 납치되었고 3일 후 박해를 받아 죽었다. 사후 사체는 경찰차로 압송되었고 화장터에서 바로 화장되었다. 공안은 양루이위의 남편과 딸의 시신 접근을 금지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양루이위 사체의 허리 부위에 주먹만한 크기의 구멍이 있었다고 한다.

푸젠성(福建省) 닝더시(寧德市) 쑨루이젠(孫瑞健, 남자 29세)은 2000년 11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베이징 공안에 의해 수감되었다. 12월 1일 공안은 가족들에게 그가 호송 중인 차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고 통지했다. 가족들이 시신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으나, 공안 측은 여러 가지 핑계를 대어 회피했다. 쑨루이젠의 아내가 사체를 보았을 때 사체는 이미 해부되었고 눈이 매우 돌출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광저우 바이윈구 마약치료소에 수감 당한 적이 있는 한 남자의 증언에 따르면 몇 명의 마약사범들이 한 파룬궁 수련생을 구타할 때 마침 치료소의 의사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허리 부위는 때리지 마라. 허리는 쓸모가 있으니까!”.

그는 치료소 의사가 마약사범들에게 파룬궁 수련인들을 때릴 때 허리와 눈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 남자는 또한 자신과 함께 수감되어 있었던 북방 사투리를 사용하던 청장년 남자 수련생들이 끌려 간 후 돌아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외지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은 주소지가 광저우가 아니기 때문에 설사 실종되더라도 가족들이 찾아와 조회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그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광저우 바이윈구 마약치료소에서는 늘 발작을 일으키는 마약중독자들에게 지시하여 수감된 외지 파룬궁 수련생을 구타하게 하되 장기를 손상시키지 말라고 요구하였다.

5. 쑤자툰 집단학살수용소

쑤자춘 집단학살수용소에서 판매되는 장기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국제 장기 매매상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쑤자툰과 접촉하여 장기를 구하려고 한다. 어떤 해외 화교들은 선양의 친척에게 연락해서 쑤자툰의 저렴한 ‘신장’을 구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소식에 따르면, 선양시의 일부 개인 병원과 의료 계통 종사자들은 쑤자툰 파룬궁 강제수용소를 통해 독극물 주사를 맞지 않은 깨끗한 인체 장기를 얻을 수 있음을 알고 있다. 목격자들은 현지 사람들은 쑤자툰을 언급하는 것을 매우 꺼리고 경계하고 있으며 일반사람들도 이 일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선양 쑤자툰 수용소는 은폐된 곳에 위치하며 사방에 나무를 심어 시야를 가려놓았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현재 선양의 일부 공공 도로들은 봉쇄되어 차량 통행을 허용하지 않으며 길에는 장애물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쑤자툰과 통하는 도로에는 비슷한 장애물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소형차량으로는 그곳에 접근할 수 없는데 의심을 사거나 번거로운 일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지요. 당시에 우리는 석탄을 운반하는 차량을 타고 수용소에 접근했는데 수용소 내에서 벽돌로 만든 화장터가 있어서 흰 연기가 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목격자들의 말에 의하면 현지인들도 그곳에 가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한다.

6. 전 선양병원 직원의 불법 장기 매매 증언

2006년 3월 11일 호주 대기원에서 주최한 토론회에 위안훙(袁宏)이라는 이름의 한 청중이 현장에서 산 사람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악행을 증언하였다. 이 후 대기원 기자가 이 사람이 폭로한 사실에 대해 좀 더 조사해보았다.

위안훙의 소개에 따르면 그는 출국하기 전 선양의 한 병원에서 근무했었다. 호주에 온 후 얼마 되지 않아 신문에서 톈진 무장경찰병원의 한 의사가 미국에 가서 미국사회에 중공의 장기매매에 관해 폭로한 것을 보았다. 그는 당시 중공 외교관이 이런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설하는 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중국에서 이런 일이 자행되고 있음을 수많은 병원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로 일반 병원에서 장기이식수술을 할 때 사용하는 장기는 기본적으로 죄수들의 것이다. 중국 의사들 사이에선 비록 공개적으로 말을 하진 않아도 사람마다 다 아는 일이라고 한다.

당시의 상황은 중국 병원이 평가에서 3등 갑(甲)급 이상의 높은 등급을 받으려면 평가항목 중에 과학연구를 해야 하며 병원에서는 반드시 각막이식, 피부이식, 신장이식 등 일부 고난도의 장기이식수술을 해야 만 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합법적으로 장기를 살 수 있는 곳이 아예 없으며 일반인들도 장기를 기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병원에서 신장이식수술을 하려면 사법부문과 관시(關係)를 트거나 뇌물을 제공하여 특권을 얻어야만 했다. 그러면 범인이 처결될 때 병원에 정보를 전해준다.

그러므로 장기의 출처는 모두 죄수들의 것인데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장기를 취득하는 과정은 대개 의사와 간호사에게 통지한 후 사형장으로 출발하는 한편 병원에서는 수술 받을 환자를 수술실에 대기시킨다. 사형이 집행되는 동시에 병원에서는 환자의 수술에 착수하고 형장에서는 죄수를 구급차에 싣는다.

장기를 빼낼 죄수에 대해서는 간수들에게 미리 알려주는데 이래야만 단번에 죽이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장기를 빼내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즉사할 경우 피가 굳어서 장기를 살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급차에 실을 때에도 숨이 붙어 있어야 하며 이 상황에서 산 채로 장기를 적출한다. 물론 죄수는 그대로 출혈하도록 방치하여 죽게 한다. 그런 후 빼낸 장기는 특수 제작한 용기에 넣어 수술실로 보낸다. 일반적인 사형수는 가족들이 시신을 수습하지만 장기를 빼낸 사람은 통지도 해주지 않고 화장한 후에야 가족들에게 통보한다.

7. 중공의 반응: 일본 대기원 컴퓨터 절도

3월 9일 대기원에서 중국 선양 쑤자툰 강제수용소에 끌려간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불법으로 매매한다는 내막을 폭로한 후 일본시간으로 3월 9일 오후 5시에서 11일 오전 사이에 일본 대기원 오사카 발행부에 도둑이 들어 2대의 데스크 탑 컴퓨터와 1대의 노트북 및 1대의 디지털 카메라를 도난당했다. 현금과 다른 귀중품들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범인들은 정보를 빼내기 위해 절취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미국 애틀란타 대기원 총감독 리위안 박사에 대한 테러, 홍콩 대기원 인쇄소 파괴사건 등에 이어 중공 특무들이 대기원을 파괴하고 교란하기 위한 가장 최근의 일이다.

대기원 오사카 발행부 차이(才) 씨는 “특무들은 마치 우리에 관해 손바닥 보듯 훤히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기원에서 9일 쑤자툰 사건을 폭로한 후 일본 대기원 도쿄 본사에서는 즉각 보안을 강화했으나 오사카 발행부는 자금여력이 없어서 아무런 방비조치도 취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중공 특무들의 목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도둑이 제발 저리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런 나쁜 일을 저지르면 저지를수록 죄는 커져만 가고 언젠가는 반드시 갚아야 할 날이 올 것이다.

8. 중공에게 아직도 무엇을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중공의 범죄행위는 일찍이 증명되었지만 이번 폭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중공의 테러행위에 대해 더욱 놀라게 했다.

미국 버지니아 주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허(賀) 씨는 “이 소식을 들은 후 반나절 동안 정신이 멍해졌어요. ‘화장터’와 거기를 드나든 ‘의사’가 머릿속에서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전에 영화 ‘쉰들러 리스트’와 ‘안네의 일기’ 등 나치 강제수용소를 찍은 영화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거의 매일 사람들을 괴롭히는 화장터의 위협과 그런 거대한 화장터에서 나오는 검고 매캐한 연기를 배경으로 의학실험을 하는 ‘의사들’을 보고 가슴이 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전에 마싼자 노교소(강제수용소)의 악경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잔혹한 수단을 본 적이 있는데 저는 그것이 이미 상상할 수 없는 죄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쑤자툰 비밀수용소’에는 ‘화장터’와 많은 의사들이 근무한다니 그곳의 공포는 아마도 제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쑤자툰 수용소의 소식이 일부 알려진 후 중공에 납치당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가족들은 근심이 더욱 커졌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 황완칭(黃萬靑) 박사는 보도를 본 후 최근 3년 동안 실종된 동생 황슝(黃雄)을 떠올렸다. 황슝은 장시성 완안(萬安)현에 거주하며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2000년에 중공에 의해 처음으로 노동교양 1년 처분을 당했다. 석방된 후 중공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집을 떠나 떠돌다가 장시성, 상하이 등 많은 지역의 공안들에게 추적당했다. 2003년 4월 상하이에서 시카고에 있던 황완칭에게 전화를 건 후 실종되어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시카고의 파룬궁 수련생 장톈샤오(張天嘯)는 보도를 본 후 너무나 괴로워 하루 종일 울었다고 한다. 자신의 가족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매부인 쩌우쑹타오(鄒松濤)는 2000년 11월 3일 산둥성 쯔보(淄博)시 왕춘(王村) 노교소에서 박해를 받아 사망했는데 당시 28세였다. 여동생인 장윈허(張雲鶴)는 2000년에 베이징에 가서 상방하다가 체포되어 칭다오로 끌려갔다. 2002년 2월 칭다오에서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다시 체포되었다. 체포된 후 칭다오시 다산(大山) 간수소에서 적어도 반년 정도 감금되었으며 이후 행방이 불명되어 지금까지 4년이 넘도록 전혀 소식이 없다. 누이동생에 대한 장톈샤오의 걱정은 형용할 방법이 없다. 그녀는 여동생과 함께 박해를 받았던 파룬궁 수련생들 및 모든 사람들에게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중공의 사악한 박해를 저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자유주의 문학가 위안훙빙(袁紅氷)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59년부터 1961년까지 중국에서는 4000만 명이 굶어 죽었습니다. 중공 당국에서는 외부에 3년간의 재해 때문이라고 선포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조사한 바에 의하면 당시 기상기록에는 3년 동안 날씨가 순조로웠고 자연재해도 소규모에 불과해 전국적인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굶어 죽은 근본원인은 바로 마오쩌둥이 건립한 인류역사상 가장 큰 강제수용소인 인민공사 때문입니다. 중공은 이렇게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지만 이번 쑤자툰 사건에 대해서는 감히 나설 용기가 없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일찍이 중공에 대해 환상을 품고 있었고 또 많은 사람들은 배부른 늑대가 산보하는 것을 보고는 늑대가 양을 잡아먹진 않을 거라고 착각하고 있다. 또 ‘농부와 뱀’의 이야기 속에서 농부는 자신의 체온으로 얼어서 위기에 처한 뱀을 구한 것이 자신에게 재앙이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틀렸다.

도대체 어디가 틀렸단 말인가? 《구평》에서 해답을 찾아보기 바란다.

결 론

인생에는 고통이 있고 또 실의에 빠지기도 한다. 환상을 가졌다면 실망이 있기 마련이다.

한 번 또 한 번 계속해서 고통스럽다면 사람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악몽과도 같은 날들이 왜 이렇게 길어졌는가! 욱일승천하는 해는 떠올라 천지는 이미 밝아지고 있는데 왜 구백만 탈당에는 이토록 무심하단 말인가? 암흑과 고별하고 미망에서 걸어 나와야만 천지 사이 ‘진선인(眞善忍)’의 불멸하는 서광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1. 中共官?黑店–无本万利的人???

http://dajiyuan.com/gb/6/3/12/n1251925.htm

2. ?家屯集中?黑幕?人 焚尸?常冒白烟
-死刑改毒?注射后器官价?升 串通?虐死法?功??尸?上?利

http://dajiyuan.com/gb/6/3/10/n1249825.htm

3.袁宏:我所知道的活?摘取犯人器官

http://dajiyuan.com/gb/6/3/12/n1252105.htm

4. 民?震?于?家屯集中?的?天黑幕

http://dajiyuan.com/gb/6/3/10/n1249604.htm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6/3/14/360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