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안티조선 달력이 나왔습니다.

2007년 안티조선 달력이 나왔습니다.

조아세(www.joase.org)에 가시면 달력내용을 상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구입하셔서 나눠주셔도 좋고,
블로그나 게시판에 달력내용을 올리셔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친일반민족 조선일보의 정체를 알려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티조선 공책도 1월 중순이 지나기 전에 나옵니다.  

게시판에 따라 아래에서 바로 달력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달력이 보이시면 클릭하시면 됩니다.

달력이 보이지 안는 게시판을 위해서 글로 적어 놓았습니다.

1월은 제호(신문 첫 면에 **일보,**신문 등으로 신문이름을 크게 쓴 것) 위에 일장기를 올린 일제 때 친일반민족 조선일보 여러 장을 사진 찍어 두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 기념일마다 일장기를 제호 위에 올렸다. 당시 일장기를 제호 위에 종종 올렸던 신문은 총독부 기관기인 매일신보와 친일반민족 조선일보뿐이었던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친일반민족 조선일보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친일과 부일에 앞장섰는지 확인할 수 있다.

통계자료를 보면 1937년에서 1939년 동안 일제에 의해 신문기사 압수 처분 받은 것이 조선일보가 13번 동아일보가 14번 총독부기관지인 매일신보가 16번 이었습니다.
그 당시 조선, 동아의 친일반민족 행위가 어느 정도였는지 이 사실로 미루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2월은 임정 국무위원 김승학이 백범 김구의 지시로 작성한 친일파 263명 반민특위 살생부 초안 을 공개한 월간중앙 2001년 8월호 중 명단 일부와 육필 원고를 사진 찍어 두었습니다. 그 살생부 명단에는 조선일보 사장과 동아일보 사장이 들어 있습니다.

3월은 친일반민족 조선일보 사주의 대저택을 사진으로 찍어 두었습니다.
서울시 동작구 흑석2동에 있으며 3,700여 평으로 축구장 면적의 2배입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60%가 하층민으로 살고 있는 이 나라에 친일반민족 조선일보의 사주가 이런 대저택에 살고 있다는 것은 현대사의 비극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4월은 친일반민족 조선일보의 폐간사를 사진 찍어 두었습니다. 폐간사 중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더욱히 동아 신질서 건설의 위업을 성취하는데 만의 일이라도 협력하고자 숙야분려 한 것은 사회일반이 주지하는 사실이다”

(숙야분려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힘을 내어 열심히 일하다는 뜻입니다.)

이 말의 뜻은 결국 조선일보가 문을 닫는 것은 일본과 무슨 문제가 있어 강제폐간 당하는 것이 아님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친일반민족 조선일보는 전투기 1대에 10만원 할 때 100만원 받고 총독부 기관지와 합의 통합을 했습니다. 그때 일본제국주의는 전쟁물자가 부족해서 일본에서도 각 지방마다 신문을 한 가지로 통폐합을 했습니다. 조선일보가 이렇게 문을 닫은 후 조선일보의 많은 간부들이 총독부기관지인 매일신보의 임직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5월은 독재자 전두환을 찬양하는 조선일보를 사진 찍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신중을 거듭했던 군의 노고를 우리는 잊지 않는다.”라고 1980년 5월28일자 사설을 통해 찬양 했습니다.

이것과 관련된 더 자세한 자료는 조아세 자료실의 “1980년도의 기사를 통해서 본 조선일보의 정체성”을 참고하세요.

6월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에 대해 횡령, 탈세 유죄 확정된 대법원의 2006년 6월 판결입니다.
방사장은 증여세 23억5천 포탈, 법인세 1억7천 포탈, 회삿돈 25억7천만원을 계열사 증자대금으로 사용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조선일보사 지분 소유현황 표를 그려 두었습니다. 사주 일가가 조선일보 주식의 88.55%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유지분 구조를 가지고 여론을 공정하게 반영할 수 있는 신문사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소유구조는 조선일보가 방씨 집안신문이라는걸 보여 주고 있습니다.

7월은 조선일보 전 사주 방응모가 일제에 기관총을 헌납한 자료와 조선신궁봉찬회 발기인으로 참여한 자료를 올렸습니다. 발기인으로 참여한 조선인은 방사장외에도 10 여명이고 박영효와 함께 고문을 맡기도 했습니다.

8월은 2003년 독립기념관에서 철거된 반민족 조선일보의 윤전기를 사진 찍어 두었습니다.
이 윤전기는 조선일보 측이 독립기념관 개관 때 기증한 것입니다. 조선일보가 매국신문을 찍던 바로 그 윤전기를 독립기념관에 전시하려 했던 행위로 보아 조선일보가 반성은커녕 아직도 국민을 속이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월은 2004년 1월26일자 조선일보는 핵추진 잠수함을 개발하려는 계획을 기사화해 매우 중요한 군사기밀을 유출시켰습니다. 다른 언론사에서는 그 이전은 물론이고 그 이후에도 보도한적이 없는 군사기밀입니다. 당시 국방부에서는 그 기사에 난 사실을 부인했고 기무사에서는 유출된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이 내용은 경향신문에 났었는데 그것도 올려두었습니다. 조선일보 기자는 그 기사를 쓴 후 기사가 나오기 하루 전에 미국으로 출국해 버렸습니다. 기사는 월요일자 기사고 기자는 일요일에 출국한 거죠. 이 기사 후 이 계획은 취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놈들을 왜 국가반역죄로 잡아 넣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0월은 소년조선일보의 국어연구와 월간조선의 전신인 조광의 국어보급운동에 대한 기사를 올렸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국어는 일본어 입니다.

기사를 보면 대만은 일본어 구사능력이 뛰어난데 우리는 뒤져있다고 말하고 또 일본 정신을 체득하는 데는 무엇보다도 언어를 통하여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일이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11월은 일본왕도 감동했을, 조선일보의 국방헌금과 위문금을 모금하기 위한 선동기사 여러 개를 올려 두었습니다. 심지어 고아원어린이까지 선동에 이용하는 걸 보고 할 말을 잊었습니다.

12월은 한 달쯤 전에 뉴라이트교과서에서 419, 516뿐만아니라 일제시대 역사서술에 관해서도 위안부부분을 삭제하고 일제토지수탈 사실 아니다 라고 하는 것에 대해 조선일보에서는 학문적 다양성, 다양한 역사해석 이라고 한 기사를 올려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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