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이랜드 파업 속보7 강남점 점거 파업을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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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부분–>

  

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의 “기적을 만들어 온 투쟁”(김경욱 위원장)이 또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냈다.
    
    뉴코아 강남점을 점거 파업의 거점으로 다시 탈환한 것이다. 그동안 불매운동의 효과로 한산하기만 했던 뉴코아 강남점은 7월 29일 새벽에 갑작스레 ‘손님’들로 붐볐다. 이랜드 사측은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좋아했을 것이다. 그러나 ‘손님’들은 새벽 2시에 기습적으로 점거를 시작했고 5분만에 강남점은 다시 ‘노동자의 해방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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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기사–>

오늘 우리는 끌려나오는 한이 있어도 내 발로 이곳을 나가지 않겠다는 각오로, 아니 승리하기 전에는 절대 이 매장에서 나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 경찰과 구사대에 짐승처럼 끌려나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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