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저라도 애기 아빠를 끝까지 지킬겁니다”</strong> <BR>
<BR>”애들 아빠와 일터를 지키겠다” <BR><BR>”이놈의 눈물은 이제 안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도 계속 나온다” <BR><BR>”공권력이 들어올 지 생각도 못했다. 너무 당황스럽고 놀라서 그저 한숨만 나온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 위원장은 “남편이 일터를 지키려고 이러고 있는데, 회사측에서 동료들과 용역들을 앞세워 들어오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면서도 “그래도 끝까지 싸워 공장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strong>우리아빠 일자리를 지켜주세요.</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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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7 02:15:09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