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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공성 내팽개치고 시장의료 확대 공약 내놓은 윤석열 후보
어제(2/24) 윤석열 대선후보가 공약집을 발표했다. 그러나 윤 후보의 보건의료 공약에는 공공병원 확충은 커녕 민간병원이 대다수인 상급종합병원의 분원을 설치하고, 현재도 부족한 인프라로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공공병원을 더 쥐어짜겠다는 등 문제 많은 공약들만 담겨있고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방향성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가난하고 취약한 계층의 환자들이 공공병원에서 쫓겨나고, 시민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민간대형병원은 [...]
오미크론 감염 폭증에 방역 완화는 무책임하다. 개인들에게 부담과 비용을 떠넘기지 말고 국가가 방역과 치료를 책임져라.
지난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시작하면서 정부는 확진자 5천 명, 중증환자 5백 명까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정부가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위드 코로나를 시작했음이 금새 드러났었다. 준비됐다던 중환자 병상은 인력이 없어 가동이 불가능한 허수였다. 우리는 병상이 부족해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환자가 천 명을 넘어서고 대기 중 속절없이 사망하는 사태를 [...]
방역완화를 할 때가 아니다. 정부는 감염 확산을 막아 생명을 살려야 한다.
사진: 연합뉴스 [오미크론 유행과 정부 대처에 대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입장] 방역완화를 할 때가 아니다. 정부는 감염 확산을 막아 생명을 살려야 한다. – 정부는 충분한 재정지출로 민생도 살리고 방역도 유지해야한다 – 오늘(16일) 신규 확진자가 9만명을 넘었다. 김부겸 총리는 이에 사과하면서도 의료대응에 문제가 없다며 18일 거리두기 완화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거리두기 완화가 환자 [...]
방역완화를 할 때가 아니다. 정부는 감염 확산을 막아 생명을 살려야 한다.
[오미크론 유행과 정부 대처에 대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입장] 방역완화를 할 때가 아니다. 정부는 감염 확산을 막아 생명을 살려야 한다. – 정부는 충분한 재정지출로 민생도 살리고 방역도 유지해야한다 – 오늘(16일) 신규 확진자가 9만명을 넘었다. 김부겸 총리는 이에 사과하면서도 의료대응에 문제가 없다며 18일 거리두기 완화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거리두기 완화가 환자 급증을 더 부추길 [...]
정부는 반인권적 ‘노숙인 진료시설 지정제도’ 폐지하라
사진: 홈리스행동 국가인권위 권고 환영한다. 보건복지부는 ‘노숙인 진료시설 지정제도’ 지금당장 폐지하고 홈리스 의료접근권 보장하라. 어제(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노숙인 진료시설 지정제도 폐지’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공표했다. 우리는 인권위의 권고를 환영한다. 정부는 이를 당장 이행하라. 누구나 아플 때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이 나라에서 홈리스에게는 이런 권리가 [...]
국가인권위 권고 환영한다. 보건복지부는 ‘노숙인 진료시설 지정제도’ 지금당장 폐지하고 홈리스 의료접근권 보장하라.
어제(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노숙인 진료시설 지정제도 폐지’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우리는 인권위의 권고를 환영한다. 정부는 이를 당장 이행하라. 누구나 아플 때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이 나라에서 홈리스에게는 이런 권리가 없다. 이들은 아무 병원에나 갈 수 없고 지정된 일부 노숙인 진료시설에서만 치료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홈리스들은 [...]
공공병원 꼴찌국가 탈피하자! 공공병원 2배 확충하라!
대선후보에 공공병원 확충 3만 시민 서명 전달 기자회견 코로나19 확산세가 3년 째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한국은 K 방역이라는 달콤한 환상에 취해 세계적으로 부끄러울 정도의 낮은 공공병원 수준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미증유의 코로나19라는 사회 위기 속에서 공공의료 부족의 현실은 냉혹하기만 했다. 코로나19 유행 초기에는 격리치료 시설이 부족해서, 확진자가 폭증하던 2020년 겨울에는 코로나19 중환자 수용 병원이 부족해서 확진자들은 [...]
공공병원 꼴찌국가 탈피하자! 공공병원 2배 확충하라!
대선후보에 공공병원 확충 3만 시민 서명 전달 기자회견 코로나19 확산세가 3년 째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한국은 K 방역이라는 달콤한 환상에 취해 세계적으로 부끄러울 정도의 낮은 공공병원 수준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미증유의 코로나19라는 사회 위기 속에서 공공의료 부족의 현실은 냉혹하기만 했다. 코로나19 유행 초기에는 격리치료 시설이 부족해서, 확진자가 폭증하던 2020년 겨울에는 코로나19 중환자 수용 병원이 부족해서 [...]
“팬데믹 기간 전세계 99%가 소득 감소…10대 부자 자산은 2배 증가”
옥스팜 “부자 수익 99% 세금 부과 땐 전세계 백신 공급 가능” 김효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1.17. 14:57:02 팬데믹 기간에 세계 10대 부자의 자산은 2배 이상 증가한 반면, 인종·성별·국가 간 불평등은 증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이 17일 발간한 ‘죽음을 부르는 불평등’ 보고서를 보면 팬데믹 기간(2020년3월~2021년 11월30일)에 세계 인구 99%는 소득이 감소한 반면 세계 10대 부자들의 자산은 7000억달러(약 [...]
백신 불평등, 12살에 죽은 은코시 존슨을 기억하라
코로나19 알파-오메가 제약회사의 이윤 우선이 아니라 팬데믹에 준하는 인류애를 우선했다면 이미 전 인류는 백신 접종을 마쳤을 것 에이즈로 여윈 은코시 존슨의 2001년 모습. 그해 은코시는 12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REUTERS 건강과 대안×<한겨레21> 공동기획사회학·인류학·역사학 연구자와 의사 등 보건의료 연구자가 속한 연구공동체 ‘건강과 대안’ 연구위원들이 코로나19와 감염병,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의 사회에 대해 매주 짚어봅니다. 케냐 나이로비는 동아프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