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회]베트남전 종전 30년, 한국군 참전 40돌 맞이 기념 |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베트남전 참전 40 돌, 전쟁 종결 30 돌을 맞이하여

베트남 전쟁이 지니는 사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쟁을 직접 겪었던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 경험이 전후 개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 이러한 집단적 경험들이 한국사회 변화 발전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다

또한 베트남과 한국이 과거 전쟁의 상처와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일시	베트남 2005년 4월 23일(토) 2시 ~ 5시
장소	배재대학교 학술지원센터 세미나실 (02-319-5578) (민주화기념사업회 옆 건물,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
주최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베트남 평화의료연대, 나와 우리
문의	02-735-5811(~2)
프로그램	사회 : 윤충로 (평화박물관 운영위원) 여는말 : 조기종 (베트남 평화의료연대 회장) 기조강연 : 베트남전쟁이 지니는 사회ㆍ역사적 의미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근현대사) 주제 발표 발표 1. 내가 겪은 베트남전쟁 /김영만 (참전군인, 열린사회희망연대 대표) 발표 2. 전쟁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상처의 특성과 그 치유책 - 고엽제와 베트남전쟁 /우석균 (성수의원,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 단체연합 정책국장)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그 치유책 /조용범 (임상심리학자, The Tree Group 대표) 발표 3. 참전자들이 말하는 베트남 전쟁과 그 기억들 / 김영호 PD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 평화를 꽃피워요 : /나와우리, 베트남 평화의료연대 베트남 현지 활동 영상물 상영

강연회베트남전 종전 30년, 한국군 참전 40돌 맞이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