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시러요~~ㅠ.ㅜ 실은 이번학기 들어서 공부를 너무 안해놨더니
(수업도 자주 빠지고) 모르니까 더 하기 싫고 힘드네요… 그래도 시험이
있으니까 공부를 하게 되네요^^;
저는 이번주 금요일에 시험 시작해서 5월1일에 끝납니다. 예과생은 이번
주 금요일에 시험이 끝날 겁니다…
저기 전대의대도 축제가 있는데요(무등제라고 합니다) 5.18이후에 생긴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은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안끊어지고 하니
까 다행이죠^^; 근데 제가 어쩌다 보니 이번 축제 기획단으로 일하게 됬
어요. 올해는 5월 20,21,22일에 하게 되는데요, 의대 6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합니다. 기념행사라고 해야 거의 학술 세미나로 알고 있어요…
암튼 다름이 아니라 축제를 준비하다보니 의료연구회 회원으로서(아니
그냥 학우로서^^:;) 의미있는 행사를 하나 하고 싶어서요…
제 머리가 돌이라서 그런지 지금 딱히 떠오르는 것은 지난 번에 했던
초정 강연회 정도밖에…윽 하게 된다면 될 수 있는대로 인지도가 높으신
분이면 좋겠고… 꼭 의료가 주제가 아니어도 될 것 같구용…
근데요, 혹 이글을 읽게 되는 분들(혜진 누나는 반드시 읽겠죠?!희경 누님도…) 축제때 할 만한거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혜진 누나, 저 5월 1일까지는 시험보구요, 그 이후에 연락드릴께요!!
이번 축제때 꼭 먼가 하고는 싶어요 ㅋ 그러니 도와주세용~~^^
그럼 모두 잘 지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