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화해와 평화를 위한 겨레하나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남북화해와 평화를 위한 겨레하나의 밤>
◎ 일시/장소
2007년 11월 28일(수) 오후 7시/부산대 본관 3층 대회의실
◎ 행사 순서
<개회식>
▪ 초대의 말씀 / ▪ 격려사
<1부 겨레하나의 밤>
▪ 영상으로 다시 보는 2007년 부산겨레하나 발자취
▪ [2007 겨레하나됨을 이끈 부산사람들]핸드프린팅 행사 / ▪ 기념촬영
<2부 북녘영화초대전>
▪ 한 여학생의 일기
<3부 뒷풀이>
▪ 송년 건배사 / ▪ 어울림 한마당
◎ 한 여학생의 일기
작년 개봉해 지금까지 1000만명이 넘는 북녘시민들이 봤고, 지금도 큰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로 편한 것만 찾는 신세대 여자고등학생이 부귀영화를 마다하고 오로지 과학연구에만 몰두하는 부모와 갈등을 겪지만, 결국 부모를 이해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고, 이번달에는 유럽에서 최초로 프랑스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북녘의 일반적인 가정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고, 또한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남과 북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보면서 북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 [2007 겨레하나됨을 이끈 부산사람들]핸드프린팅 행사
올한해 부산지역에서 남북의 교류와 협력에 힘썼던 지역 주요인사들의 모시고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손도장은 이후에 여러 통일행사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