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이 이라크 의약품 수급에 미친 영향 유엔안보리 결의안에 의해 ‘의학적 요구에 의한 공급’은 예외조항으로 명시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발발 전에조차 이라크로의 기초의약품 공급이 줄어들었다. 이라크는 매년 5억달러어치의 의약품과 의료물품을 수입하고 있었는데, 통상 금지령이 발효한 이후로 자국 정부로부터의 법적, 정치적 영향을 두려워한 의약품 공급업체들이 이라크로의 약품 선적을 거부하였다. 또한 이라크의 해외 자산이 동결되었기에 이라크 정부의 지불 [...]

걸프전이 의료기관에 미친 영향 전쟁 중에는 물론이거니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의료기관의 손상 상태는 지속되었다. 이라크 바드다드에 있는 정부의 보건담당부서는 전쟁 중에 크루즈 미사일에 맞아 파괴되었다. 조준점을 빗나간 폭격에 의해 몇몇 병원이 파괴되었고, 많은 수의 병원 창문이 파편에 손상되었다. 전쟁 후 혼란기에는 전략적 목적으로, 혹은 그나마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곳이 병원밖에 없었기에 이라크 정부와 군대가 병원에 [...]

이라크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캐롤라인 컬버 Save the Children(기금)은 후원자들이 그들의 지역구의원을 만나 보통 이라크 가족이 직면하고 있는 악화되어가는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오늘 출범시켰다. 수천의 Save the Childres 후원자들이 대대적인 인터넷 캠페인을 통해 그들의 지역구의원을 접촉하라고 권고받았다. Save the Children은 120만의 어린이들을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의 위험에 놓이게 할 전쟁에 극도로 관심을 [...]